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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TV는 사랑을 싣고 13회 동영상 예고(줄거리)

2018 TV는 사랑을 싣고 13회

13회 김병옥

“너나 잘하세요~”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 압도적인 표정 연기로 단숨에 신스틸러 배우로 급부상한 김병옥!

악역부터 코믹 연기까지 스크린을 사로잡고 있는 지금과는 달리 그는 과거 18년 동안 남모를 아픔을 겪었다.

40대 가장이 된 후에도 대사 몇 마디뿐인 단역만 맡아 생계가 어려웠던 김병옥.

그는 고민이 있을 때마다 찾던 낚시터에서 삶을 포기하려는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려 했었다는데...

그때 마침 걸려온 한 통의 연락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된 김병옥!

단역이었던 김병옥을 2001년 연극 <맥베드>의 주인공으로 세운 연출가 기국서의 연락이었다.

김병옥은 <맥베드>로 생애 첫 주연을 맡아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시작, 다시 삶의 희망을 얻었다.

하지만 빚보증으로 부모님이 주신 재산을 잃게 되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할 겨를이 없었다는데..

과연 김병옥은 자신의 잠재력을 알아봐 주고 믿어준 기국서에게 이제껏 전하지 못했던 진심을 전할 수 있을까?....

 

 

(출처 - 네이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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