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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TV는 사랑을 싣고 23회 동영상 예고(줄거리)

2018 TV는 사랑을 싣고 23회

23회 안재모

2002년 드라마 ‘야인시대’의 청년 ‘김두한’ 역으로 인생 캐릭터 등극한 후 이제는 두 아이의 아빠가 된 24년 차 배우 안재모!

일찌감치 한류스타 대열에 합류하며 탄탄대로만 걸었을 것 같은 그가 남몰래 펑펑 눈물을 쏟았던 사연이 있었다는데.

부모님의 사업 부도로 9살 때 부산에서 상경해 비닐하우스에서 살았던 안재모.

창피한 마음에 아무도 집에 초대하지 않고 친구도 사귀지 않았던 그때 유일하게 비닐하우스 집에 드나들었던 옆집 동생 이상훈, 이상은 남매!

어린 나이에 데뷔해 학창시절 친구들과의 추억이 거의 없는 안재모에게 유일한 추억으로 남아 있다는 그들.

중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매일같이 붙어 다니며 가족처럼 지냈으나 부모님 사업이 또 한 번 부도가 나면서 작별 인사도 없이 헤어지고 말았다는데.

부모님의 부도로 인해 상훈, 상은 남매네가 피해를 보진 않았을까 걱정되어 차마 만날 수 없었다는 안재모.

20여 년 만에 용기를 낸 그는 과연 그들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출처 - 네이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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