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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TV는 사랑을 싣고 27회 동영상 예고(줄거리)

2018 TV는 사랑을 싣고 27회

함소원

미스코리아 태평양 출신 배우 함소원! 어려웠던 가정형편 최초 고백!

아버지의 편지 한통만으로 자신을 물심양면 보듬어준 무용학원 원장 ‘한혜경’ 선생님과 현대무용 담당 김희정 선생님을 찾아 나선다

유년시절 아버지의 연이은 사업실패로 지하방과 옥탑방을 전전했던 함소원. 결국 고 3, 무용학원비 조차 낼 수 없는 어려운 상황까지 찾아왔다고.

그때 함소원의 아버지는 학원비 대신 간절한 마음을 담은 편지 한통을 보냈고...

선생님들은 편지를 읽고 아무 말 없이 무용강습비를 1년간 받지 않고 함소원에게 무용을 가르쳐 줬다는데...

늦은 나이에 아이를 낳고 부모가 되어 보니, 학원비를 편지 한통으로 대신했던 아버지의

절실한 심경을 이해하게 됐고,. 아프신 아버지를 위해 더 늦기전에 선생님을 찾아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다는 함소원. 과연 두 선생님을 만나 감사인사를 전할 수 있을까?....

 

 

(출처 - 네이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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