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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아침 10월 10일 목요일 방송 다시보기

 [안전할 권리] 화장실에서 날 노린 남자! 정체는?

해당 VOD는 제작진 요청에 따라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시청자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알고계십니까] 부산에서 지금 가장 핫한 곳?

 축제의 계절 가을! 요즘 부산은 영화제로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는데. 여기에 한류열풍으로 세계를 휩쓸고 있는 k-팝, k-무비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의 입맛을 훔친 k-푸드가 있다?! 축제가 열린 이곳 부산에서 영화제
보다 더 뜨거운 현장이 있다는 말에 찾아간 곳에서 펼쳐진 특별한 요리 대결! 요리
의 주재료는 다름 아닌 오리고기! 오리고기를 이용한 루마니아식 토마토소스 완자
와 미국식 크림파스타! 과연 승자는 누구일까?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리
고기의 화려한 변신을 만나본다.


 [시골집 구경] 이효리보다 유명한 가족? 제주 전원주택

 오늘의 주인공을 만나러 찾아간 곳은 아름다운 풍광으로 유명한 제주시 애월읍.
이곳에 소문난 가족이 살고 있다는데. 그 주인공은 제주 전문 유튜버로 활동 중인
유지혜 씨 가족. 부산에서 태어나 20대에서부터 서울에 살며 전원생활이라고는 생각
해본 적도 없던 그녀가 제주도에 내려오게 된 건 바로 2년 전. 남편이 제주도로 발령
이 나면서였다. 그때부터 쌍둥이 아들과 부부의 겁 없는 전원생활이 시작됐다고.
난생처음 겪어보는 벌레 떼에 당황하는 것부터 잡초 뽑기와 잔디 깎기까지. 처음
겪어보는 일투성이였지만, 넓은 마당에 직접 만든 평상 위에서 가족이 함께 여름을
보내고, 밤이면 아이들과 벌레를 잡으며 전원생활의 즐거움을 점차 깨닫고 있다는
지혜 씨 가족. 그 경험을 바탕 삼아 유튜브를 통해 제주의 전원생활을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고 있다는데. 이제는 제주의 유명인사가 됐다는 가족의 웃음 넘치는 시골
집을 찾아가 본다.


 [개업 2년 생존법] 월 매출 3천만 원의 비밀

 매일 화려한 불 쇼가 이어진다는 서울 마포구의 한 가게. 한 번 들어갔다 하면 주인
의 화려한 퍼포먼스 때문에 구경하느라 시간 가는 줄도 모른다는데. 이 가게의 정체
는 바로 김세훈 셰프의 철판 요리 집! 요리경력만 10년, 초밥집과 술집을 지나 자신
만의 비법으로 철판요리 집 개업 2년 차 위기를 넘겼다고. 단골 휘어잡아 손님의
사랑을 받게 된 비법은 무엇일까? 먼저, 철판 요리의 정석인 불! 철판을 세 구역으로
나눠 센 불에서 표면은 태워주고 약한 불에서 속까지 익혀준다는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을 가득 머금어 촉촉한 고기 요리를 만든다고. 그리고 화려한 불 쇼와
꽃을 얹은 플레이팅으로 여심 저격까지 놓치지 않았다는데. 이 집의 또 다른 인기
메뉴인 12kg 통 삼겹살! 당일 들어온 통 삼겹살에 간 마늘과 대파를 넣어 명주실로
돌돌 감아준 뒤 무려 6시간 동안 은근~히 익혀준다고. 저온 숙성 과정을 거친 뒤
철판에서 한 번 더 구워주면 완성! 맛있는 요리에 셰프의 특색 있는 비주얼을 더한
이 집의 생존법을 만나본다.


 5분 안에 진수성찬을 만든다?

 10가지의 볶음밥을 단 5분 만에 만드는 비법이 있다? 비법을 찾아간 곳은 한 공장.
맛집이 아닌 공장을 찾은 이유는 그 비법이 바로 냉동 밥이기 때문! 냉동 밥에 대해
흔히 갖는 편견 중 하나는 갓 지은 밥보다 맛이 없고, 식감이 떨어진다는 것. 그런데
최정운 대표가 만든 냉동 밥은 갓 지은 밥처럼 찰지고 맛있다는데. 그 비결은 싱싱하
고 품질 좋은 지역 농산물을 쓴다는 것과 365일 끝없는 연구 덕이라고. 그리고 또 하
나! 바로 우수한 인재를 활용하는 것. 중소벤처기업의 경우 직원들이 장기근무가 아
닌 경험을 쌓는 곳으로 인식돼 퇴사가 잦은 것이 현실. 그래서 최정운 대표는 그 해
결방안으로 중소벤처기업진흥원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한다. 중소벤처기업 진흥공
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내일 채움 공제는 5년 동안 중소기업에서 장기 근속한 직원에
게 일정한 금액의 돈을 지원하는 것으로 특히 청년 인재의 경우 만기 시 국가에서 무
려 천만 원의 보상금이 지원된다는데. 대한민국 1등 냉동 밥 전문 기업에서 이제는
해외 시장을 바라보고 있는 최정운 대표! 그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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