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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아침 10월 11일 금요일 방송 다시보기

[오늘아침브리핑] 포장할 때 용기 값이 추가? 속사정은? 

사람들 사이에서 이슈를 끌고 있는 한 영상. 음식을 시켜먹은 개인방송 진행자가
배달료에 더해 포장용기 값까지. 수천원에 달하는 추가금을 낸 것인데. 예전에는
따로 받지 않았던 포장용기 값을 받는 이유는 뭘까? 정말로 포장용기 값을 따로
받는 식당이 있을지 알아보기 위해 리포터가 나섰다! 확인 결과, 다섯 곳의 식당 중
세 곳이 포장용기를 유상제공하고 있었다. 500원부터 2,000원까지 그 가격도 천차만
별이었는데~ 소비자들은 포장용기 값까지 따로 받으면 부담이 지금보다 훨씬
늘어날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업주들은 한 개에 500원에 달하는
포장용기 값이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 포장을 해가면 홀에서 먹는 것에 비해 추가
주문으로 이어지지 않아 이윤이 남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었는데.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포장용기 값 책정 논란. 소비자들과 업주. 모두의 불만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책은 없는 것일까?


[TV신문고] 악취가 기준치의 12배? 주민은 괴로워 

한적하고 조용한 이 의문의 마을에 수상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데?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마을 안에서 옥수수 썩는 냄새인지, 쉰 냄새인지 알 수 없는 악취가 풀풀
풍기고 있다고. 창문만 열면 시큼한 의문의 냄새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다는 주민
들! 처음에는 다른 지역 사람이 마을에 음식물 쓰레기를 투척하고 도주한 건가 싶었
다는데! 심지어 이 악취로 인해 없던 피부 알레르기도 생겼다고 주장하는 주민도
있는 상황! 이 악취의 정체는 무엇일까? 한 주민의 주장으로는 플라스틱 필름을
제조하는 공장에서 유해물질을 과다 배출해 나오는 역한 냄새라는데! 지목된 공장
측은 유해물질을 거르는 시설을 증축하여 새어나가지 못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주장! 하지만 끊이지 않는 냄새로 고통을 호소하는 주민들. 매일 아침 공장 가동
여부부터 확인한다는 주민들의 고통을 줄여줄 방법은 없는 것일까?
에서 취재해본다.


[SNS탐험대] 회에 레몬즙 뿌리면 안 된다? 이유는? 

탕수육 ‘부먹 VS 찍먹’에 이어 지상 최대의 난제가 등장했다? 바로 회에 레몬을
뿌린다? 안 뿌린다? 회를 먹을 때 항상 같이 나오는 레몬 한 조각을 두고 두 의견으
로 나뉜 것! 과연 정답은 무엇일까. 전문가에 따르면 회에 레몬은 뿌리지 않는 게
좋다는데. 그 이유는 레몬의 산 성분과 회의 단백질 성분이 만나면 응고가 되기
때문에 식감이 변해 회 본연의 맛을 즐기기 힘들단다. 다음은 먹거리 논란은 우유!
우유는 씹어 먹어야 된다? SNS 상에는 초등학교 때 우유를 씹듯이 먹으라고 배웠다
며 그 이유가 궁금하다는 글이 여러 개 올라와 있었는데. 우유의 고형분 함량은
12%로 4%인 수박보다 약 3배가 많기 때문에  천천히 씹듯이 마시면 침과 잘 섞여
더 효과적으로 체내에 흡수된다는 놀라는 사실! 세 번째 음식은 제로 칼로리 콜라.
실제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건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데. 전문가에
따르면 설탕이 들어가지 않아 칼로리는 낮지만 설탕 대신 들어간 인공감미료를
너무 맹신하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 SNS에 떠돌고 있는 음식 논란! 그 비밀을 
〈SNS탐험대〉에서 파헤쳤다.


[딱 하나만 여행] 오감만족! 이색 가을 길 TOP 4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지금, 계절에 맞춰 옷을 갈아입은 자연을 만끽하며 걸
어보는 건 어떨까? 여행 전문가가 알려주는 낭만 가득, 힐링 되는 가을 길!  첫 번째
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길이라는데. 바로 철길 따라 걷는 숲속 여행! 화
랑대역에서 시작하는 경춘선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과거의 기억 속으로 돌아가는
것 같단다. 두 번째 길은 아찔하게 하늘 위를 걸어볼 수 있는 곳! 푸른 섬강 위에 설
치된 국내 최장길이의 출렁다리에서 탁 트인 풍경 감상은 물론 덤으로 스릴까지 느
낄 수 있다는데.  가을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꽃길도 있다! 요즘 인기인 핑크뮬리와
함께 남들과 다른 특별한 인생샷을 찍을 수 있어 SNS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는데~
마지막 가을 길을 걸으면 온몸의 감각을 깨울 수 있다고? 피톤치드가 뿜어져 나오는
숲속에서 맨발로 황톳길을 걸으며 온몸으로 자연을 즐길 수 있다는데. 동선, 숙소,
식당 등 생각할 게 많아 고행인지 여행인지 모르겠다면 ‘딱! 하나만 여행’에 주목! 선
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길을 걸으며 가을을 만끽해보자.


[영화냐 실화냐] 예측불가 싱글라이프 ‘두번할까요’ 

꿈꿔왔던 싱글라이프 ‘현우’. ‘선영’과의 3년간의 결혼을 끝내는 이혼식을 치른
이후 바라던 싱글라이프 입성! 꿈꿔왔던 자유를 찾은 것도 잠시 엑스와이프 선영이
다시 돌아왔다. 게다가 옛 친구 ‘상철’까지 달고! 원치않았던 싱글라이프 ‘선영’.
어쩌다보니 싱글라이프 입성! 원수같은 ‘현우’와 헤어지기는 했지만 그 없이는
아주 어려운 일투성이다. 그러던 어느 날 모든 것이 완벽한 ‘상철’이 나타났다.
끝내고픈 싱글라이프 ‘상철’. 이상형 ‘선영’과의 강렬한 만남 후, 잘만하면 싱글라이
프 청산 가능! 연애는 어떻게 하는 건지 도통 몰라 연애 상담을 위해 ‘현우’를 찾아가
는데. 다시 얽혀버린 세 남녀의 출구 없는 싱글라이프가 펼쳐진다! 원치 않던
원하던 싱글라이프를 보내는 영화 속 주인공들~ 현실 속에도 78년 째 ‘싱글라이프’
를 즐기고 있는 할머니가 있다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김애순’ 씨. 결혼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이고, 그녀가 보내고 있는 ‘싱글라이프’는 어떨까. 그리고 최근
‘싱글라이프’를 위한 ‘1인식당’과 ‘초소형가전’도 인기를 얻고 있단다.
어떤 이야기일지 <영화냐 실화냐>에서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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