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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아침이 좋다 10월 16일 수요일 방송 다시보기

■안전한 대한민국

▶ 집안을 홀랑 태운 화재사고, 범인은 우리 집 고양이?!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
수많은 반려동물 중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고양이는 높고 좁은 공간을 좋아하는 습성이 있어
다양한 공간과 틈새가 난 주방 역시 자주 찾는 장소 중 하나라고 한다.

9월 부산 그리고 10월 대전에서
주방에 있던 터치 식 전기레인지의 버튼을
고양이가 건들이면서 화재가 발생한 사고가 있었다.
최근 1년 사이에 이와 같은 사고가 10건이 넘게 발생했다고 한다.

고양이 발바닥에 땀샘이 있어
터치 식 전자기기가 사람 손처럼 인식을 하기 때문이라고! 

게다가 얇고 고운 고양이털로 인해
전자기기의 작동이 멈추거나 누전되는 사고도 잇따르고 있다고 한다.

가족이 된 반려동물과 오래도록 행복하게 지내기 위해서
생활 속 안전 수칙을 <안전한 대한민국>에서 살펴본다.

 

■한문철의 블랙박스

▶ [현장기획]
    전혀 보호받지 못하는 구역, 스쿨존!

지난달 11일, 충남 온양의 한 중학교 앞 스쿨존 도로에서 동생과 함께 횡단 보도를 건너던 아홉 살 아이가 달리던 차에 치어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시속 30km,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속도를 제한하는 스쿨존에서 왜 이런 사고가 일어난 건지, <한문철의 블랙박스>에서 사고 현장을 취재했다.

▶ 예측할 수 없어 더욱 위험한 ‘개문사고’

정차한 차량의 문과 충돌하는 이른바 ‘개문사고’.
과실비율을 두고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데, 양측의 과실비율은 얼마일까?

▶ 야간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3중 추돌사고

깜깜한 밤, 고속도로 주행 시 내 앞에 차량이 서있다면?
제보자는 예상치 못한 순간 멈춰있던 앞 차량과 충돌하고 말았다.
앞서 1차 사고가 났고 처리 중 2차 사고 발생, 그 뒤를 제보자의 차량이 충돌하고 만 것.
이후 과실을 놓고 세 사람의 공방이 팽팽한데! <한문철의 블랙박스>에서 분석해본다.

 

■열심히 일한 당신, 가을 한복판으로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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