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 아침 10월 21일 월요일 방송정보(‘금값’오르니 절도범 기승,공짜 키즈 카페가 있다?!,돼지갈비 무한리필, 알고 보니 값싼 부위?, 50년 전통, 의정부 치킨 맛집 ,57세 김청 뭘 먹길래..

생방송 오늘 아침 10월 21일 월요일 방송정보

[오늘아침 브리핑] ‘금값’오르니 절도범 기승 !

[알고계십니까] 돼지갈비 무한리필, 알고 보니 값싼 부위? 

해당 VOD는 제작진 요청에 따라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시청자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알고계십니까] 공짜 키즈 카페가 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흔한 고민 중 하나! 오늘은 우리 아이들을 데리고 어디로 놀
러 가면 좋을까? 마트를 가자니 살 게 없고... 산책하러 가자니 추운 날씨에 감기라
도 들까 걱정이고... 키즈 카페를 가자니 금액이 부담스럽고... 그런데!  이런 보호자
들을 위해 서울시가 나섰다! 서울에 거주하는 만 6세 이하 어린이를 위한 안전한 영.
유아 돌봄 공간이 생긴 것인데~ 그곳의 이름은 열린 육아방! 육아방에는 연령대와
맞는 교구와 최신 장난감들이 비치되어 있는 건 기본! 볼풀장과 트램펄린 등이 구비
되어 있는 곳도 있어 비싼 키즈 카페를 가지 않아도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다. 또
한 모든 시설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니! 보호자들에겐 최고의 공간이 아닐 수 없
다. 그런가하면 초등학생을 둔 맞벌이 부부, 한 부모 가정 등을 위한 공간도 생겼다
는데! 바로 방과 후나 방학, 휴일 같은 틈새 보육을 메워주는 ‘초등 돌봄센터’가 그 주
인공이다! 만 6세~12세 아이들을 위한 돌봄센터는 독서 지도, 미술 수업, 탁구 등 여
러 가지 등이 진행 되고, 이용금액은 하루 5천 원 정도로 저렴해 인기 만점! 이용 시
간은 매주 월~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학교와 집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초
등학생을 둔 부모들은 모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단다!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선
온 마을 사람들이 함께해야 한다는 말이 있듯, 서울시에서 실시하는 아이들과 보호
자들을 위한 이러한 육아 안심 서비스에 대해 이야기를 담아본다.

[치킨왕] 50년 전통, 의정부 치킨 맛집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음식이 있다. 바로,
‘치느님’이라고 불리는 치킨이 그 주인공! 이 사실을 증명이라도 하듯 전국적으로 약
8.7만 개의 치킨집이 영업 중이고(올 2월 기준) 브랜드 치킨만도 400개가 넘어가고
있다. 외국의 유명 치킨 브랜드도 한국에서는 명함도 못 내밀 정도로 치킨에 대한 사
랑이 각별한데... 다양한 치킨 중에서도 단연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고, 단번에 입맛
사로잡는 특별한 치킨이 있다?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그 가게만의 특색을 내세
우며 치킨의 왕좌를 노리는 가게들! 없어서 못 판다는 대박 치킨집들의 비밀은 무엇
일까? 먼저, 치킨 한 조각에 옛 추억을 소환한다는 의정부의 통닭 가게를 찾았다. 의
정부 시장 내 1등 맛집으로 손꼽히는 이곳은 생닭을 통째로 가마솥에 튀겨낸다는
데... 50년 가까이 한 곳에서 장사하며 그 맛을 이어오고 있다고. 그 때문인지 치킨
한 조각에 옛 추억이 절로 떠오른다. 게다가 넉넉한 인심은 보너스! 치킨을 시키면
닭똥집과 통마늘 따라오는 것 또한 이 가게만의 인기비결인데! 특수 부위를 즐기는
사람들부터 외국인 관광객까지! 꼭 들려야 하는 맛집 필수코스로 떠오른 내로라하
는 치킨집의 비밀을 영상미를 더해 치킨왕에서 만나본다.

[알.쓸.생.법] [분노주의!] 달라도 너무 다른 형제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생활법률, <알.쓸.생.법>! 첫 번째 이야기, 부부 사이가 나쁜 첫
째네와 금실 좋은 둘째네. 그런데 첫째네 부부 보다 둘째네 부부가 어머니에게 잘했
지만 평소 첫째네가 늘 더 마음에 걸렸던 어머니다! 그런데 어느 날, 여느때처럼 첫
째네를 챙겨주기 위해 반찬을 싸 들고 가던 어머니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죽음을 맞
이하게 된다. 장례식이 끝나고 둘째네 집에서 쉬고 있던 두 부부. 누군가의 전화를
받은 형은 급하게 자리를 피하는데. 몇 달 뒤, 형을 찾아간 동생! 형이 엄마의 사망보
험금 5억 원을 받은 걸 알게 된 것! 그렇다면 대체 형은 왜 혼자 사망보험금을 받았
던 걸까? 사실 어머니가 죽기 전, 생명보험을 들었고 보험금 수익자를 첫째 아들 이
름으로 했던 것! 동생은 같은 상속자로 어머니의 사망보험금을 나눠 가질 수 있을
까?  알.쓸.생.법 두 번째 이야기! 지난 7월,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됐다. 그렇
다면 과연, 세 가지 이야기 중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는 것이 아닌 것은 어떤 것일
까? 첫 번째 사례, 중요한 프로젝트 때문에 팀 회의를 하기로 한 강 과장과 직원들!
하지만 강 과장은 외근 때문에 회의 시간을 한 번 미뤘고, 다음 날 아침에 또다시 회
의 시간을 미루는데. 과연, 자기 마음대로 자꾸 팀원들의 출퇴근 시간을 바꾸는 과장
은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할까? 두 번째 사례! 출산까지 석 달 남은 김 대리! 다른 직
원들과 동일하게 업무를 분담했지만, 몸이 무거워질수록 업무 처리가 자꾸 더뎌지는
데. 설상가상! 준비한 보고서는 계속해서 수정해야 하는 상황! 임산부이지만 여전히
잦은 외근과 과도한 업무량을 해내야 하는 이 상황은 과연,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할
까? 세 번째 사례, 경쟁사 다니는 남자와 애인 사이인 사원! 어느 날 회사 앞에서 남
자친구를 만나다가 강 과장과 마주친다. 과장 역시 남자가 경쟁사 직원임을 알아채
고 그다음 날부터 정보를 캐오라는 요구와 함께 알아 오지 못하면 헤어지라고 지속
해서 요구하는데. 과연 과장이 한 행동은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할까?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만나보자.

[건강하신家] 57세 김청 뭘 먹길래 날씬하지?

80년대 청순의 아이콘이라 불린 배우 김청의 나이는 현재 57세이다. 하지만 여전히
162cm에 42kg이라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는데~ 1981년 MBC 창사 20주년 기념
미스 MBC 선발대회에 출전! 2위에 입상하여 연예계에 데뷔!  1987년 MBC 드라
마 '사랑과 야망'과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의 진행자로 꽤나 인기 있던 그녀라지
만, 60대가 코앞인 지금까지 젊음을 유지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
까? 유기견 강아지와 매일 산책하는 건 기본! 삼시세끼 직접 해먹는 식단 안에 늘씬
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이 숨어 있다는데! 대체 그 비법의 정체는 무엇일지? 그녀
의 냉장고를 파헤쳐 본다! 한편, 김청과 반대로 40대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늘 다
이어트와 요요현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이정은 사례자!  그렇다면 그녀는
왜 늘 요요에 시달리고 살이 잘 빠지지 않는걸까? 그녀의 일상으로 들어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