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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아침이 좋다 10월 22일 화요일 방송정보

▶ 캠핑의 진화, 카라반 전성시대

캠핑을 즐기는 인구가 600만 명에 달하며 카라반 캠핑카 이용자도 크게 늘고 있다. 함께하는 일탈의 즐거움! 전국 각지에서 카라반 150대, 총 600여 명의 캠핑족이 출동했다! 금요일 저녁, 각양각색의 카라반들이 고성 화진포 베이스로 들어오고 새벽까지 들어오는 캠핑카들은 아침이 되자 베이스를 가득 메운다. 숨어있던 3.3㎡까지 사용하는 공간 활용의 끝판왕부터 나사에서 만들었다는 최신 시설의 일억 넘는 카라반까지! 각양각색의 모양과 사연을 담은 카라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카라반과 함께 하는 감성캠핑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캠핑요리 파티! 여기에 장작불만 멍하니 쳐다봐도 좋다는 가을 감성 ‘불멍’에 빛나는 별은 보너스. 카라반 캠퍼들과 함께 낭만 캠핑을 떠나본다.

 

■ 해피라이프 집.사람

▶ 책 냄새, 사람 냄새 가득한 집

강화도에 위치한 한 마을. 스물다섯 가구 남짓 잇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마을에 몇 해 전부터 외지인들의 발걸음이 잦아지고 있다. 그들이 향하는 곳은 12년 전, 이 마을에 귀농한 김현숙 씨의 집. 그녀의 집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바로 책을 읽으며 묵어갈 수 있는 ‘북 스테이’가 가능하다는 점! 책을 읽기를 좋아했던 김현숙 씨는 지인의 소개로 ‘북 스테이’라는 시스템을 접하게 됐다. 책을 통해 사람들과 교류하고 마음을 나누고 싶었던 그녀는 4년 전, 자신이 살고 있던 집 한 편에 서점과 함께 사람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그렇게 시작된 나눔의 공간은 책을 통해 타인에게 행복을 나누라는 의미의 ‘국자와 주걱’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됐다. 90년 된 집을 현대식으로 크게 개조하지 않고 불편함은 불편한 대로 받아들이고 산다는 김현숙 씨. 고즈넉함과 넉넉함이 함께하는 김현숙 씨의 강화도 힐링 공간을 <해피라이프 집.사람>에서 찾아간다.

 

■ 협찬_서울특별시

▶ 백세시대, 문제는 일자리? 인생2막을 준비하는 법!

여러분은 몇 살까지 일하고 싶으십니까?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중 무려 76%가 정년퇴직 이후에도 생계와 보람을 위해 일을 계속 하고 싶다고 하는데... 문제는 일자리! 청년들도, 경단녀들도, 명퇴자들도 일 할 곳이 없다고 아우성인 요즘, 멋지게 인생 2막을 시작한 남자가 있다! 얼마 전까지 한 회사의 영업이사로 일하다 퇴직했다는 전형근씨(62세) 최근 중식, 한식 자격증을 따며 요리사로 변신했다는데... 그런가하면 24살 나이에 취업난을 뚫고 꿈에 그리던 광고 디자인 회사에 디자이너로 취업한 윤호영씨! 이 둘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청년부터 은퇴자까지, 취업을 꿈꾸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라도 무료로 전문기술을 배워 인생 2막을 시작할 수 있는 곳!! ‘아침이 좋다’에서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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