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 시리면 척추관 협착증을 의심해봐야 한다!!(척추 강화 운동법)

생방송 오늘 아침 10월 29일 화요일 방송정보

 

손발 시리면 ○○ 때문?
기온이 꺾이면서 점점 쌀쌀해지는 요즘! 차가운 바람이 부는 날씨 탓에 손발이 차고 저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가을, 겨울철만 되면 흔히 나타나는 수족냉증 증상. 하지만 혈액순환의 문제라 쉽게 단정 짓고 무심코 넘겼다간 큰일 날 수 있다?! 흔한 증상이라 생각했던 수족냉증은 사실 OO에서 보내는 적신호일 수 있다는 데. 그 정체는 바로, 우리의 몸을 지탱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기둥인 척추! 수족냉증 이 계속되고, 목이나 허리 통증까지 느껴진다면 척추관 협착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통계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척추관 협착증 환자는 약 154만 3000여명에 달한다고 하는데. 매년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병, 척추관 협착증! 그러나 바른 자세와 몇 가지 운동만으로도 척추에게 가는 부담을 덜어내어 이를 예방할 수 있다는데. 실생 활에서도 간단히 할 수 있는 척추 강화 운동법을 <오늘 아침>에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