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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세요 11월 5일 화요일 방송정보
0기 암을 찾아라! 위내시경과 대장 내시경
◆ 기획 의도 :
최근 건강 검진의 필수 항목으로 자리잡고 있는 내시경 검사! 수술을 하지 않고도 인체의 내부를 속속들이 볼 수 있는 작은 카메라, 즉 신체 내에 가는 관을 넣어서 속을 들여다보는 장치인 내시경이야말로 현대의학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인 위대한 발명품! 특히 최근 급증하고 있는 위암과 대장암 검사는 물론 조기 발견시 치료에 까지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데~ 건강검진시 내시경 검사를 꼭 받아야 하지만 막연히 두렵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 내시경 검사에 대한 각종 오해를 풀어보고 암의 씨앗이 되는 위염과 대장용종 막는 생활습관까지~~ 똑똑하게 짚어본다!
# 위암
위축성위염이 있다면 위암이 생길 가능성 3-6 배
위축성위염과 장상피화생까지 있으면 위암 발생 가능성 10배까지 증가
헬리코박터 감염을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위암발생률이 줄고
위축성위염과 장상피화생도 호전
위암의 종류나 색에 따라 내시경으로 암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 있음
위암의 진행 속도가 빨라 드물게 2-3달 만에 진행된 암을 발견하는 경우도 있음
체중감소, 검은 대변, 음식을 삼킬 때 가슴 통증, 반복된 구토와 각혈,
몸에 몽우리가 만져지는 경우 즉시 위내시경을 받아야 함
# 대장암
1cm 의 선종이 발견되는 경우 그냥 두면
5년에 2.5%, 10년에 8%, 0년에 25%에서 암이 발생
대장선종이 1cm 이상으로 큰 경우, 융 모형인 경우, 고도이형성증인 경우
그리고 대장용종이 3개 이상인 경우 대장내시경 검사 주기를 3년으로 당길것을 권고
린치 증후군이 있는 경우 자궁암, 난소암, 위암 발병율 높음
혈변을 보거나 지속적인 소화 불량과 속 쓰림, 설사나 변비 같은 배변 습관의 변화
빈혈, 복부에 종괴, 갑작 스런 체중 감소가 있다면 대장내시경을 받아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