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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아침 11월 8일 금요일 방송정보

 

가을 정취 물씬! 오감만족 곤지암
깊어지는 가을 단풍을 제대로 만끽하기 위해 준비한 특별한 여행지! 경강선을 이용 하면 서울에서 한 시간도 채 걸리지 않아 도착한다는 경기도 곤지암이다. 곤지암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더불어 숨겨진 명소들이 많아 한 번쯤은 꼭 가볼 만한 곳인데. 오늘, 곤지암을 찾은 리포터에게 주어진 특별한 미션! 바로, 곤지암에 사는 코끼리 를 찾아라! 걷다 보면 만날 수 있다는 코끼리의 정체를 찾아, 당일치기 곤지암 여행에 나선 고은주 리포터! 곤지암 역을 빠져나오면 가장 먼저 맑은 물이 흐르는 하천이 반겨주는데, 역 근처만 잠깐 걸어도 가을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하는 고즈넉한 분위 기는 곤지암의 가장 큰 매력이다. 한적한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만나는 작은 초등학 교 옆에는 특별한 바위가 자리하고 있다는데... 그건 바로 곤지암의 유래인 곤지바위! 곤지(昆池)는 연못가에 자리한 바위를 일컫는 이름에서 유래한 것으로, 임진왜 란 당시의 명장 신립 장군의 전설이 깃들어있다는데... 이 바위 틈에서는 향나무가 자라고 있어, 그 특별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경기도 광주는 500년 동안 왕실용 도자기를 생산한 유서 깊은 고장으로, 곤지암에도 ‘곤지암 도자공원’이 대표 관광지로 자리하고 있다는데... 곤지암에 사는 코끼리를 찾아 떠난 여행에서 알게 된 곤지암의 숨겨진 모든 매력을 <오늘 아침>에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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