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생방송 아침이 좋다 11월 15일 금요일 방송정보
▶ 잃어버린 30년, 진실게임의 시작 - 화성 8차사건 재심 청구
지난 11월 13일, 수원에서 열렸던 기자간담회.
바로 화성 8차 사건의 진범으로 몰렸던 윤 씨와 그의 변호인단이
재심 청구에 앞서 언론매체와 만나는 자리였던 것!
수많은 취재진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룬 이 자리에서는
재심청구의 요지와 재심청구의 사유를 밝히기도 했다.
또한 기자간담회를 통해 통해 윤 씨는
언론을 통해 하지 못했던 말을 꺼내기도 했다는데...
재심 이후에 진행된 윤 씨와의 단독 인터뷰와
그를 20년 가까이 알았던 지인들의 이야기를 생상하게 들어본다!
■ 아침 뉴스룸
▶ 대한민국 화제의 뉴스를 분석합니다 (4대강 사업 ’삽질‘)
■ 지역국
▶ 자갈치 아지매, 시를 노래하다
■ 에드워드 권의 <주말에 뭐 먹지?>
▶ 평택의 명물 채소를 찾아라! - ’수박무 편‘
경기도 평택의 한 마을에 소문난 명물 부부가 있었으니,
이들은 바로 손보달 씨 부부!
이들 부부가 마을 사람들에게 이처럼 소문이 자자한 까닭은
지금 한창 키우고 있는 ’수박무‘라는 이색 농작물 때문!
수박무는 겉은 일반 무처럼 생겼지만, 속은 붉어
마치 수박처럼 생긴 것이 그 특징이라는데~
귀농 후 오이 농사를 시작했지만, 태풍으로 큰 피해를 봤다는 부부는
수박무 농사가 잘되면서 현재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고 한다.
알록달록 예쁜 제철 수박무로 만든 동치미, 무말랭이, 무 보쌈 등 다양한 요리와
셰프가 공개하는 주말 특선요리 레시피, ’수박무 만두 지짐‘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