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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아침이 좋다 11월 22일 금요일 방송정보

▶ 공항에서의 288일, 그 후... – 공항난민 루렌도 가족

지난 10월 11일, 한국판 <터미널>로 알려진
공항 난민 루렌도 가족이 정식으로 입국했다.
이는 앙골라에서 일어나는
콩고인에 대한 차별과 박해를 피하기 위해
한국행을 선택한 지 288일 만의 일이었다.


현재 경기도 안산에서 거주하고 있다는 이들은
난민신청자격을 두고 대법원 소송을 준비 중인 상황.
아직 난민으로 인정되지 않았기에
기본적인 경제활동조차도 할 수 없을 뿐더러
심지어 공항에서 지냈던 기억은
아직도 가족들의 몸과 마음을 괴롭히고 있다는데...


루렌도 가족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
이슈 리와인드를 통해 알아본다.

■ 에드워드 권의 <주말에 뭐 먹지?>


▶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그 맛! - 벌교 꼬막 여행

오늘의 여행지는 소설 『태백산맥』의 무대로
더욱 유명해진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이곳에 가면 골목 곳곳에 숨어있는
소설 속 현장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는데~


또한, 벌교에 특히 발달한 청정갯벌은
제철 꼬막을 잡으며 살아가는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다.


11월부터 한창 꼬막잡이에 바쁜 갯벌의 아낙네들과 함께
꼬막 채취의 현장을 함께 해보고,
에드워드 권의 주말 추천요리!
‘한국식 꼬막 세비체’의 특급 요리 레시피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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