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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세요 11월 26일 화요일 방송정보

-기획의도-
하루 평균 10만 번을 뛰는 우리 몸의 엔진, ‘심장’
한시도 쉬지 않고 일하는만큼 나이가 들면 심장도 노화가 오기 마련!
초고령화가 되면서 심장의 노화로 인한 심장 질환이 달라지고 있다.
심혈관은 물론 심장판막, 심장박동에도 병이 생긴다
또한 노화된 심장을 방치하면 곧 돌연사로 이어진다.
나이 든 심장이 보내는 신호와 99세까지 88하게 뛰는 건강한
심장 지키는 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1. 심장의 오해와 진실

심장 노화는 곧 혈관 노화이다? 심장도 근육이다
고혈압, 당뇨 없으면 심장 건강 문제없다?
혈관질환 줄고 부정맥, 판막 질환은 늘어난다
심정지 환자 10명 중 3명은 건강한 사람? 하지만 돌연사는 없다


2. 심장 질환 환자의 추이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을 미리 발견해서 평생 약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 덕분에
과거에 비해 관상동맥질환의 증가세는 주춤해진 상태
원인을 미리 관리하기 때문에 협심증, 심근경색까지 악화되지 않는 것
하지만 또 다른 심장 질환, 심장 근육, 판막, 전기장치 등의 노화로 인한 질환이 급증
판막이 좁아진다던지, 심장근육이 수축된다던지 하는 것

3. 절대 놓치지 마라! 나이 든 심장의 경고

검사해도 이상이 없다는데 답답하고 숨이 차다
괜히 기운이 없고 무기력하다
앉아있다 갑자기 일어나면 핑 돌고 어지럽다
약도 잘 먹고 생활습관도 좋은데 혈압 조절이 잘 안 되고 맥압이 상승한다
원인없이 두근거리고 한번씩 정신을 잃는다


4. 돌연사 부르는 나이 든 심장 질환

혈관이 좁아지고 딱딱해진다
심장 노화의 시작 동맥경화
심장 근육이 괴사된다
돌연사 부르는 협심증 심근경색
판막이 좁아진다
헐거워진 심장의 문 대동맥판막협착증
심장이 엇박자로 뛰어요
뇌졸중 치매 부르는 심방세동, 부정맥


5. 관상 동맥과 동맥 경화의 개념
젊은 층에서 나타나는 동맥경화는 혈전이 쌓이는 형식이고
노화로 인한 나이든 심장의 동맥경화는 전반적으로 혈관의 탄력이 떨어지는 것

6. 심장 지키는 건강 숫자

공복혈당 100이하
혈압 120/80 이하
나쁜 콜레스테롤 130 이하


7. 돌연사를 부르는 심장의 증상

 통증이 곧 완화 되면 협심증
 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되면 심근경색
가슴의 정중앙이나 약간 좌측에 통증
가슴 속 깊은 부위의 통증
운동이나 활동시 통증
복통, 목, 턱부위 통증
숨이 차고 곧 죽을 것 같은 극심한 통증
몸이 차가워지며 식은땀 흘림
속이 메스껍고 울렁거림

 

8. 운동
 심장 건강을 위한 유산소 운동 (5분 소요)
1. 하지와 상체 가동성 유산소 운동
: 런지 트위스트. 양쪽번갈아가면서 3셋트 5회

2. 고관절 가동성 유산소 운동
: 하지 Ex rot/int rot. 신체 인지능력 향상

3. 전신 유산소 운동
: 한발러닝. 실제 육상선수들 운동법

9. 늙지 않는 건강한 심장으로 사는 법

심장도 근육! 근력운동 하라
혈관 온도를 높여라
끈적끈적 거칠거칠 기름지게 먹어라
여자는 85, 남자는 90 이하를 유지하라
박수치며 웃어라


10. 운동
 심장을 건강하게 하는 근력운동 (4분 소요)
1. 흉추가동성 등근력운동
: 밴드 로테이션

2. 어깨 등 근력 운동
: 밴드 add -hori abd
하부승모근+광배근+날개뼈및 등 근육 운동

3. 엉덩이 뒤허벅지 근력 운동
: 둔근+햄스트링 이완성 수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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