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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아침이 좋다 12월 3일 화요일 방송정보

▶ 물 빠진 바다에서 대체 무슨 일이? 해루질 안전점검

얼마 전, 어둠이 깔린 바닷가.
조개와 낙지를 잡으려고 해수욕장 근처 갯벌로 해루질을 나간 두 사람.
칠흑같이 어두운 갯벌을 작은 랜턴에 의지하다보니 본인도 모르게 방향을 잃었고
밀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해경에 겨우 구출되는 사고가 있었다.

그런데 이 해수욕장에서는 작년에도 해루질하던 사람의 사망사고가 있던 곳이라고 하는데...
갯벌 출입 통제 시간을 정해두고 해경이 주야간으로 계도와 단속을 하고 있지만
갯벌을 찾는 이들의 안전불감증은 줄어들지 않는다고 한다.

각종 위험요소가 숨어있는 해루질.
안전한 대한민국에서 연안 해루질 안전점검을 해본다. 

 

■ 한문철의 블랙박스
▶ [현장기획] 주차장에서 벌어진 폭행사건의 전말은?

주차로 인한 사건사고가 증가하는 가운데, 얼마전 대전에서 주차시비로 인해 폭행사건이 벌어졌다. 폭행 뿐아니라 심한 욕설까지 들은 탓에 정신적 피해가 큰 상황. 이후 상대 측의 합의 시도가 있었지만 협박성으로 느껴질 정도의 내용. 과연 그날 주차장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그날의 영상을 한문철의 블랙박스에서 담아본다.

▶ 램프 구간에서 발생한 자전거 충돌사고

안정적으로 주행하던 제보자의 차량. 그런데 램프 구간에서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했다. 도로를 횡단하던 자전거를 추돌한 것. 자전거가 다녀선 안될 도로에서 발생한 자전거와의 사고. 이 경우 과실 비율은 어떻게 될까?

▶ 위험천만, 다차선 변경 차량과 오토바이 사고

1차선으로 주행하던 차량이 갑작스럽게 3차선으로 차선을 변경하던 중 달려오던 오토바이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오토바이 운전자였던 제보자는 5개월째 입원 중이며, 4천 만원에 달하는 오토바이도 폐차될 상황. 하지만 사고 과실 비율을 두고 상대 보험사 VS 제보자가 여전히 분쟁 중에 있는데! 과연 이 경우 과실비율은 어떻게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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