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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와이드3부 12월 10일 화요일 방송정보

▶큰스님의 수상한 종교의식

 서울 시내에 위치한 한 절. 이 사찰을 세운 소위 큰스님이라는 승려는 신도들에게 몸을 치료해주는 종교의식이라며, 이른바 '몸 제도'라는 것을 권했다. 이 과정에서 승려가 여신도들을 상대로 나쁜 기운을 몰아낸다며 은밀한 부위를 만졌다는데! 여신도들은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반면, 사찰 측은 이 행위가 종교의식 과정에서 벌어진 것이라고 항변하고 있는 상황. 이에 경찰은 해당 승려를 입건하고 성추행 혐의에 대해 조사 중이다. 실제 피해자들은 자신들 외에도 피해 사실을 밝힐 수 없어 숨어있는 피해자가 더 많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승려의 비도덕적인 일탈 행위가 무방비하게 방치되는 이유는 무엇인지 취재해봤다.

보여줘 슈퍼뷰

▶일몰과 야경! 서해 인천대교 뷰

 서울에서 1시간 남짓 달리면 바다가 펼쳐지는 그곳, 서해! 특히 일몰과 야경이 아름다워 많은 사진작가가 찾는 명소이기도 한데. 이 풍경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곳이 있으니~ 바로 국내 최장 교량으로 손꼽히는 교량 길이 18.35km의 인천대교! 과연 유명 뷰 맛집으로 소문난 서해가 품은 슈퍼뷰는? 첫 번째로 찾은 집은 ‘C자’ 곡선 형태의 인천대교와 일몰 뷰를 품은 집. 하지만 예상과 다른 일몰 위치에 당황한 제작진! 그토록 기대하던 슈퍼뷰는 만날 수 없는 것일까? 한편, 낮과 전혀 다른 모습을 드러낸다는 서해의 신비로운 야경을 품은 집을 찾았는데. 우여곡절 끝에 만난 서해의 인천대교 뷰를 <보여줘 슈퍼뷰>에서 전격 공개한다.

고민보다 GO

 ▶동명이인에게 빼앗긴 땅?

하루 새 땅을 뺏겼다며 억울한 사연을 보내온 김 씨. 그는 2007년, 양산 웅상읍에 돌아가신 아버지 명의로 된 약 267.7㎡ 크기의 땅의 존재를 알게 됐다. 토지대장에 아버지의 주민등록번호가 적혀 있어 상속등기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형제와의 갈등으로 차일피일 등기 이전을 미뤄왔는데. 그러다 올해 9월, 등기 이전을 위해 웅산출장소를 다시 찾았는데. 그때 들려온 뜻밖의 이야기! “이미 한 달 전에 다른 사람이 상속등기이전을 했다”는 것. 알고 보니, 김 씨의 아버지와 동명이인인 할아버지를 둔 외손자가 등기이전 한 것이었다. 자초지종을 듣기 위해 찾은 등기소에서는 토지대장과 제적 등본상 주소가 일치하기 때문에 등기이전을 시켜줬다는 입장. 대체 김 씨 아버지의 주민등록번호가 적혀 있던 토지대장이 어떻게 동명이인의 할아버지 등본과 일치할 수 있었던 걸까? 토지 소유권을 둘러싼 공방전! <모닝 인터뷰(가제)>에서 확인해본다.

연예뉴스

①강용석, 김건모 성폭행 혐의 고소

 강용석 변호사가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9일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강용석은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의 법률대리인을 맡고 있으며 서울중앙지검에서 취재진과 만나 김건모의 사실인정과 솔직한 사과를 원한다고 말했다. 피해자 주장 여성은 2016년 자신이 일하는 유흥주점에서 손님으로 온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김건모 측은 사실무근을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고, 계획된 일정을 차질없이 소화하고 있다.

②트와이스, 도 넘은 팬심에 고통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들이 일부 극성팬들의 과도한 행동으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지효는 해외 일정을 마치고 입국하는 도중 무질서하고 과도한 사진 촬영으로 인해 팬과 충돌하며 부상을 당했다. 이후 다른 멤버들의 부축을 받으며 차에 올랐고 눈물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한 외국인이 트와이스의 나연과 교제 중이라고 허위 주장을 하며 나연을 스토킹한 영상을 게재해 논란이 됐다. 이에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 안전을 위해 법적 조치 요청과 경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일부 극성팬들의 도 넘은 행동이 스타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 성숙한 팬 문화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LTE 생중계

▶흉기 난동범, 발차기로 제압한 코치

 지난 6일,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건물에 있는 야구 교실에서 괴한이 흉기를 들고 난동을 피우는 사건이 벌어졌다. 자칫 인명 피해가 일어날 수 있는 위험한 순간, 현장에 있던 김정곤 코치가 시민들을 대피시킨 뒤 범인을 제압해 검거에 성공했다는데. 당시 현장에서 용감하게 나선 김정곤 코치를 LTE에서 만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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