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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아침 12월 9일 월요일 방송정보
[이슈컷] 미용실 갔다가 까맣게 변한 얼굴, 왜?
1) 미용실 갔다가 까맣게 변한 얼굴, 왜?
해당 VOD는 제작진 요청에 따라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시청자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2) 스스로 보행자 인식하는 ‘똑똑한 신호등’?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신호등과 과속 단속카메라 설치 의무화 등을 골자로 하는 일
명 '민식이법' 으로 최근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현재 어린이 보
호구역에서는 시속 30km 이내로 차량 속도가 제한되어있지만 잘 지켜지지 않고 있
는 상황. 실제로 서울에서 발생한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올해 들어 89건이 넘
는다. 이런 가운데 울산광역시가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바로 초등
학교 앞에 보행자의 대기 상태를 인지해 신호가 자동으로 바뀌는 '보행자 자동 인식
신호등'을 도입한 것! 이는 학교 앞에서 초등학생들이 무단횡단 하는 경우가 많아 그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하는데. 과연 이 신호등은 아이들의 안전을 잘 지켜
주고 있을까? <오늘 아침> 제작진은 아이 한 명이라도 신호등 앞에 서 있으면 바로
신호가 바뀌는지, 아이들의 통행량이 많은 하교 시간에 차량은 언제 신호를 건널 수
있을지 등 자동 인식 신호기에 대한 궁금 점을 해결해본다.
[오늘 아침 실험실] 보풀과의 전쟁, 최종 병기는?
바야흐로 따뜻한 니트의 계절이 돌아왔다. 그런데 포근한 겨울옷과 함께 돌아온 것
이 있으니 바로 옷에서 일어나는 보풀! 얼마 입지 않은 옷도 보풀이 있으면 금방 헌
옷처럼 보이고 마는데. 헌 옷을 새 옷처럼 만들어준다는 보풀 제거기는 정말 효과가
좋을까? 옷감별 보풀 제거기 성능 테스트 결과는? 보풀 제거기 사용할 때 조심할 점
은 무엇일까? 면도기, 눈썹 칼, 칫솔, 헤어롤까지 보풀 제거 민간요법들은 정말 효과
가 있을까? 전기면도기와 비슷한 보풀 제거기, 그렇다면 전기면도기로도 보풀 제거
가 가능할까? 기능은 비슷하지만 가격은 천차만별인 보풀 제거기, 가격 차이가 5배
면 성능 차이도 5배일까? 보풀 제거기로 키위부터 다리털 깎기까지 그동안 궁금했
던 보풀 제거기의 모든 것을 <오늘 아침 실험실>에서 소개한다.
[끝까지 간다] 승객 거부하는 택시?
각종 행사와 모임으로 인해 술자리가 많아지는 연말! 그런데, 늦은 밤까지 이어진
모임보다 더욱더 힘들게 하는 것이 따로 있다는데. 연말이면 거리에 빈 차인 택시를
보기가 하늘에 별 따기라는 것! 목적지가 가깝다는 이유로 지나치는 택시부터 이젠
건너편에서 타야 한다며 승차 거부를 하는 택시들까지 나타났다! 그래서 매년 이맘
때쯤이면 밤마다 택시 잡기 전쟁을 벌이는 시민들을 위해 단속 전쟁도 함께 벌어진
다는데. 특히, 올해는 운행정지 처분 택시회사가 제기한 소송에서 서울시가 승소한
만큼 승차 거부 누적에 따라 법인 택시 회사의 ‘사업 면허 취소’라는 초강수 처분도
내릴 수 있게 된 것! 택시의 고질적 문제로 꼽히는 승차 거부 문제. 과연 승차 거부
의 행위는 어디까지 해당되고 처분은 어떻게 이뤄질까? 택시 승차 거부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는 주말 밤 9시부터 2시까지 상습지역에 출동한 단속반을 따라 <오늘 아침
>에서 취재했다.
[순삭 홈트] 아기와 함께 홈 트레이닝을!
일상생활에서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맞춤형 홈 트레이닝!
오늘은 하루 종일 아이와 놀아주다 보면 집안일을 하기도 전에 지쳐버리기 일쑤! 운
동 할 시간이 점점 더 줄어든다는 주부들을 위한 맞춤 운동을 준비했다. 그중 집안일
을 하며 쉴 새 없이 굽혀야 하는 허리와 오래 앉아 일하다 보면 쳐지기 쉬운 엉덩이
근육을 위한 운동! 거기다 <오늘 아침>의 터줏대감 신동진 아나운서가 스튜디오에
트레이닝 복을 넘어 이젠 아기 인형까지 들고 나왔다? 운동 크리에이터 임동규 씨 또
한 오늘의 운동을 위해 특별한 게스트를 모셨다는데. 특별 게스트와 함께 운동 크리
에이터가 알려주는 쉽지만 효과 만점인 홈 트레이닝 법과 신동진 아나운서의 생생
한 운동 후기를 <오늘 아침>에서 들어본다.
[명작극장] 올해의 주인공은 나야 나!
과거로 새로운 추억을 만들다. 경험하지 못한 '옛것'에서 '새로움'을 느끼는 뉴트로
（Newtro） 코너, <명작극장>! 이번에 소개할 주제는 연말의 꽃, 시상식과 역대 인
기 드라마들이다. 첫 번째는 시상식에서 펑펑 운 울보 스타! <압구정 백야>, <계백
>, <운명처럼 널 사랑해>와 같은 쟁쟁한 후보 중 영광의 울보 스타는 드라마 <왔
다, 장보리>에서 희대의 악역 연민정을 연기했던 이유리! 갖은 행패와 속임수는 물
론 끝내 살인까지 계획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악행의 끝판왕이라 칭해졌지만, 역할과
는 다르게 시상식에서는 펑펑 우는 모습을 보이며 반전 매력을 보였다고. 두 번째는
베스트 커플상이다. <환상의 커플>, <최고의 사랑>, <칼미, 힐미>가 후보에 올랐는
데. 그 중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한 것은 <킬미, 힐미>에서 코믹한 브로맨스를 연기
했던 지성과 박서준이 받게 됐다. 마지막 세 번째는 수상소감에서 가장 짧은 수상소
감과 가장 긴 수상소감을 한 스타를 알아보는 시간! 에서 웹툰 속 주인공 역을
맡은 이종석이 가장 짧았던 수상소감의 주인공으로, 그리고 <역적:도적을 훔친 백성
>에서 홍길동의 아버지로 열연을 펼쳤던 김상중이 수상소감을 길게 한 스타로 뽑혔
는데. 이 뿐만 아니라 <오늘 아침>에서 준비한 깜짝 시상식까지! 생방송 오늘 아침
이 준비한 연말 결산! 연말의 꽃 시상식 스타와 역대 인기 드라마를 <명작극장>에
서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