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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 브리핑] 마무리는 이렇게, 2019 해넘이 현장
경기도 화성시 서해안에 있는 궁평항은 해넘이 명소로 그 소문이 자자하다. 이곳에
가면 아주 특별한 해넘이 명당이 있다? 바다를 향해서 길게 뻗은 450미터의 ‘잔교’
다리는 날아오르는 갈매기와 더불어 서해로 떨어지는 일몰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위치로 꼽힌다고. ‘천사의 날개’가 그려진 해넘이 전망대 카페까지. 궁평항에서의
잊지 못할 2019년 마지막 순간을 함께 한다. 한편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몇 시간
앞두고 가장 많은 인파들로 북적이는 이곳! 보신각 제야의 종소리 현장을 찾아 그에
얽힌 특별한 사연을 만나본다. 보신각에는 1년 365일 곁에서 종을 지키며 동고동락
하는 종지기가 있다고? 무려 180년 동안 5대째 종지기 업을 이어온 신철민 주무관.
타종행사를 앞두고 가장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그의 곁을 밀착 취재한다. 매년
그 해를 빛낸 시민대표 11인과 함께 하는 타종행사에 종지기가 직접 섭외했다는
올해의 인기스타 펭수가 화제라는데... 역사상 최초로 제야의 종을 울리게 된 화제
의 캐릭터 펭수와 2019 MBC 연예대상 현장에서 만난 스타들의 새해인사까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2019년 마지막 날의 생생한 현장을 전달한다.
[SNS 탐험대] 소원을 말해봐~ 새해맞이 소원 명당은?
새해 소원성취를 위한 기도발 제대로 맞는 명당은 따로 있다? 입소문 타고 전국 각지
에서 찾아오는 일명 소원 명당들! 첫 번째로 찾아간 곳은 전국 3대 기도 도량으로
알려진 강화 보문사! 3대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수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는데. 2016년 방탄소년단(BTS)이 다녀간 곳으로도 유명하다고. 간절한 기도를
드리기 위해서는 꼭 거쳐 가야 한다는 소원계단! 소원을 빌면서 올라야 하는 400여
개의 계단. 중간 중간 계단 옆으로 보이는 서해의 절경은 덤! 정상까지 올라야 볼 수
있는 마애관세음보살좌상. 불상 앞에서 정성스레 기도를 올리는 사람들. 그런데?
불상 옆 바위로 동전을 붙이는 사람들. 소원을 빌며 바위에 동전을 붙이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데. 그 다음으로 찾은 곳은 소원을 들어주는 맷돌이 있다는 강릉의
작은 사찰. 맷돌을 천천히 돌리다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뤄진다면 더 이상 맷돌이
돌아가지 않고 소원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맷돌이 돌아 간다데. 민간신앙으
로 예로부터 사람들이 기도를 위해 자주 찾는 곳에 있었다는 영험한 맷돌. 소원을
비는 것만으로도 현상이 변하는 맷돌의 비밀은 뭘까? 제작진은 갖가지 측정기로
맷돌의 비밀을 파헤치려 하는데.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서울 노원구의 로또 명당!
이 가게는 전국에서 로또 1등을 가장 많이 배출했다는데. 일확천금을 꿈꾸는
사람들, 로또 명당은 어떤 곳일까? 새해맞이 소원 명당 에서
찾아가봤다.
[궁상중계] 00으로 인생 역전, 어떻게 가능했나?
해당 VOD는 제작진 요청에 따라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시청자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알고계십니까] 흰 쥐의 해! 오해와 진실, 궁금하쥐?
드디어 2020 경자년 쥐띠 해를 맞았다. 십이지 중 첫 번째인 쥐는 다산과 풍요의
상징인 반면 곡식을 축내거나 병균을 옮긴다는 부정적인 인식이 강하기도 하다는
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쥐 얼굴 보기가 힘들어진 요즘. 사람들은 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무섭다? 징그럽다? 어리석다? 파면 팔수록 달라지는 쥐의 반전 매력,
그리고 오해와 진실들이 펼쳐진다. 마치 잘 훈련된 강아지처럼 장애물을 뛰어넘고
국기를 게양하는 등 서커스를 선보이는 쥐부터~ 속담, 설화 속 쥐의 모습. 아니
쥐가 징그럽다고? 저 세상 귀여움을 가진 세계 각국의 깜찍한 쥐들까지 다 모였다.
여기에 쥐 한 마리에 수천만 원에 달하는 쥐가 있다?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쥐의
매력! 2020년 쥐의 해! 경자년을 맞아 쥐에 대해 들여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