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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아침이 좋다 1월 6일 월요일 방송정보

▶ 2020년 빛낼 대한민국 청년들!

2020년 새해의 시작을 지나고 있는 지금, 올해의 계획을 세우고 다시금 마음을 다잡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그중에서도 각 분야, 자신의 자리에서 열심히 달리고 있는 대한민국 청년들은 어떤 오늘을 살아가고 있을까? 2020년은 경자년, 흰 쥐의 해이다. 쥐는 근면 성실과 지혜의 동물로 여겨지는데, 때문에 유재석, 장동건, 박진영 등 톱스타들이 유독 많다. 또 연예계 청년들 중에서는 유독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쥐띠 스타가 대거 포진되어 있다. 우선 한류를 이끄는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에서 멤버 조이나 트와이스 중에서는 정연, 사나를 비롯해 김희철과의 열애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모모도 쥐띠이다. 여배우 중에서는 최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신민아, 뮤지컬에 출연 중인 가수 알리, 이석훈 등을 들 수 있다. 한편, 스포츠 분야 청년 유망주들은 2020년 도쿄올림픽 메달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4년 전 할 수 있다를 외치던 펜싱 종목 박상영 선수, 매달 사냥에 나서는 배드민턴 분야의 안세영 선수나 김소영-공희용 복식 선수의 훈련 현장을 살펴본다. 그 외 매해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농업 분야에 과감히 뛰어든 청년 농부부터 VR 아트라는 생소한 분야에 도전장을 내민 젊은 아티스트까지 각 분야에서 도전을 멈추지 않는 우리의 청년들을 만나본다.

  ■ 해피라이프 집.사람

▶다산의 상징 ‘쥐’처럼 다복(多福)한 다둥이네

60년 만에 다시 돌아온 ‘흰 쥐의 해’, 경자년. 특히 번식력이 우수한 쥐는 예로부터 ‘풍요’와 ‘다산’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2020년 경자년을 맞아 ‘흰 쥐’처럼 살고 있다는 한 가족을 만났다. 경상남도 의령군. 이곳에는 아이들 웃음이 끊이지 않는 집이 있다. 박성용, 이계정 부부는 8남매를 둔 다둥이 부모다. 올해 17살이 되는 첫째 예서를 시작으로 작년 8월에 태어난 막내 예후까지, 비율도 반듯한 4남 4녀! 이른 아침부터 복닥거리는 다둥이네. 매끼 새로 밥을 지어야 한다는 엄마는 아침 준비에 한창이고 아빠는 아이들 깨우기에 열심이다. 아이 여덟 명을 키우다 보니 손도 많이 가고 힘들 것 같지만 의외로 아이들은 자신들만의 룰을 만들어 스스로 움직인다. 이부자리 정리부터 집안 정리까지, 부모님이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하기 때문에 오히려 육아가 수월하다.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엄마와 일곱째, 여덟째가 집을 나서면 아빠와 나머지 아이들은 신나는 운동 겸 놀이시간을 갖는다. 아들 넷에 아빠까지 합세하니 야구까지 할 수 있을 정도. 아웃 카운트 하나에 울고 웃지만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아이들은 서로에게 친구가 되어주며 함께 성장한다. 일출부터 일몰까지, 조용할 새 없는 다복의 상징, 8남매의 요절복통 일상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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