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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 브리핑] 결혼하면 3천만 원?
1) 결혼하면 3천 만 원?
100여 일 앞으로 성큼 다가온 4월 총선! 그런데! ’결혼 시 장려금 3천만 원‘, ’월 배당
금 150만 원‘이라는 솔깃한 공약을 던지는 이들이 있으니. 바로 ’결혼미래당‘, ’국가
혁명배당금당‘ 등 신흥 정당들이다. 최근 각양각색 정당들이 급격히 창당되고 있는
데. 그 이유는 다름 아닌 선거법 때문! 작년 12월 국회를 통과한 ’준연동형 비례대표
제‘. 비례대표 47석 중 30석에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적용, 지역구 의석수는 적지만
정당지지율은 높은 정당에게 비례대표 의석수를 배분하는 제도인데. 이로 인해
정당 창당이 활발히 이뤄진다고. 4월 총선을 앞두고 벌어진 신흥 정당 열풍! 자세히
살펴본다.
2) 삶과 죽음, 그리고 공존! ‘휴머니멀’
배우 박신혜가 아프리카로 떠났다. 천혜의 자연 속에서 만난 새로운 인연은 바로
코끼리. 자연에서 한데 어우러진 코끼리의 모습에 경탄을 금치 못했지만, 그 모습은
차마 오래가지 못했다. 바로 상아 밀렵꾼들에 의해 처참히 살해된 코끼리 사체들과
마주한 것! MBC 58주년 창사 특집 다큐멘터리 <휴머니멀>은 코끼리, 곰 등 인간에
의해 멸종 위기에 놓인 동물들과 이를 지키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5부작 다큐
멘터리다. 특히 2년간 암 투병을 해온 배우 김우빈이 내레이션을 맡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삶과 죽음, 공존의 가치를 담은 다큐멘터리 <휴머니멀>! 그 안에
담긴 이야기들, 미리 공개한다.
[안전할 권리] 친구 집에서 사망! 범인은?
해당 VOD는 제작진 요청에 따라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시청자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호구 주의보] 스마트폰 똑똑하게 구매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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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럴까?] 수상한 우리 집 겨울 빨래
세탁기를 돌린 후 옷에 남은 먼지, 니트는 세탁소에 맡겨야 하는지, 그리고 겨울철
극세사 이불 관리로 고민인 임명자 씨. 그녀의 세탁 습관을 살펴보면 이상한 점을
찾을 수 없었는데. 이에 세탁 고수 한현숙 전문가가 나서 세탁 법칙 3가지를 공개한
다. 명자 씨 집을 방문해 세탁 습관을 살펴봤는데, 바로 그 이유는 세탁 과정에
있었다. 세탁기를 돌릴 때 헹굼보다 탈수를 더 많이 해야 옷에 붙은 먼지가 잘 떨어
진다는데. 실제로 헹굼을 더 많이 한 쪽보다 탈수를 더 많이 한 쪽의 옷의 세탁 결과
가 좋았다. 일명 ‘헹탈 법칙’, 그 이유는 무엇일까? 두 번째는 ‘20 법칙’이다. 니트의
경우 합성섬유가 20% 이상 혼용됐을 경우 집에서도 손빨래가 가능하고. 하지만 니트
를 손빨래할 때에도 주의할 점이 있다. 바로 20도 이하의 물 온도에서 20분 이내에
옷을 담가 놓아야 니트의 손상 없이 세탁을 완료할 수 있다고. 그렇다면 ‘20 법칙’을
지키지 않고 니트를 세탁한 결과는 어떨까? 마지막은 극세사 이불 세탁과 관련된
‘소프트 법칙’이다. 극세사 이불을 세탁할 때는 가루세제 대신 액체 세제를 써야
하고, 섬유유연제 사용은 지양해야 한다는데. 그 이유, 알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