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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세요 1월 13일 월요일 방송정보

 

◆ ◆ 기획 의도 :
잦은 자리 약속과 과식, 폭음 등으로 식도질환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느 날부터 속이 쓰리거나, 트림, 신물이 넘어오고 소화가 안 되는 등 쉰 목소리와 기침이 잦아졌다면 식도질환을 의심해 봐야 한다. 름진 음식, 커피, 뜨거운 음식, 탄산음료 등 서구화된 음식으로 역류성 식도염 질환을 앓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는데. 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0년 284만 명이던 국내 식도 역류질환자가 2016년에는 417만 명으로 늘었다고 한다. 역류성 식도염을 오래 방치하면 식도 궤양, 협착 등 합병증과 심각할 경우 식도암으로까지 발전될 가능성도 있어 주의가 필요 하다는데! 도질환 예방 수칙부터 관리법까지 식도질환에 대한 모든 것을 자세히 알아본다.


1. 식도 질환 오해와 진실
- 역류성 식도 질환은 잘못된 생활환경과 약물치료 병행해야 치료 효과 유지 된다
- 역류성 식도질환을 의심한다면 소화제 복용보다는 병원의 진료를 받는것이 더 중요하다
- 위, 식도 역류 질환의 대표 증상은 식후 가슴쓰림과 신물 역류이다

2. 역류성 식도염이 이런 사람에게 발생한다?
- 고령, 비만, 복수, 꽉 끼는 옷을 자주 입는 사람
- 술, 담배 많이 오래 핀 사람
- 기름진 음식과 뜨거운 음식 좋아하는 사람
- 커피, 탄산음료 좋아하는 사람
- 오렌지 주스 등 신 음식 좋아하는 사람

3. 역류성 식도염 증상
- 소화불량, 가슴쓰림, 위액 역류
- 기침 증상 밤에 심해지고 3주 이상 지속
- 구취와 심해진 충치

4. 역류성 식도염 궁금점!
- 역류성 식도염 약은 오래 먹어도 내성 생기지 않는다
- 역류성 식도염 치료에 제산제는 도움되지 않는다
 제산제는 증상을 일시적으로 경감시키는 효과를 보이지만 위산 분비를 억제하지 못해
 효과적인 치료제가 아님
- 역류성 식도염은 완치가 어렵다.
생활 환경, 식습관 등을 조절해야 재발 가능성 줄어들어
- 재발되는 역류성 식도염은 수술로 나을 수 있다

5. 식도암 이런 사람 조심!
- 술, 담배 많이 오래 한 고령의 남성
 흡연은 식도암 발병률 5배, 음주 18배, 동시에 하면 44배 높아져
- 당뇨병 환자
 당뇨병 환자 식도암 발생률 2~3배 높아
- 수면제와 통풍약
 자주 먹으면 식도 괄약근의 압력을 낮춰 위 식도 역류를 유발함

6. 식도에 이런 음식이 좋다!
- 비타민 풍부한 채소
- 양배추, 브로콜리 : 항상화 효소인 설포라판이 풍부해 항암효과가 뛰어남
- 감자즙, 마 : 복합 탄수화물인 전분이 많아 위산 역류 억제 효과
- 바나나 : 알칼리성 식품으로 식이섬유 풍부하고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 비타민B6 등 항산화 물질 풍부

- 우유는 단백질, 지방 성분이 산 분비를 증가시켜 역류성 식도염 환자에게 좋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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