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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세요 1월 15일 수요일 방송정보

 

◆ 기획 의도 :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이런 말을 남겼다. ‘당신이 먹는 음식이 곧 당신이다. 음식을 당신의 의사, 또는 약으로 삼으라.’ 우리가 날마나 먹는 음식은 우리의 건강이 될 수도, 질병의 씨앗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어떠한가? 선조들이 물려준 건강한 슬로우 푸드 대신 극도의 편리함만 추구하는 인스턴트식품에 열광하고, 기름진 고칼로리 저양양소의 정크푸드로 하루를 채우고 있지는 않은가? 오염된 미각, 빨간불이 켜진 건강의 지표를 이젠 새로이 해야할 때! 우리 몸의 세포가 되고, 혈액이 되고, 건강한 심신을 이루어줄 몸 살림 밥상의 기적, ‘거친 밥상’에 주목하자! 백세 건강을 위한 거친밥상, 똑똑하게 맛있게 차리는 법, 자세히 알아본다.

◆ 거친 밥상 - 통곡물
- 식이섬유 풍부해 체내에 들어와 장 내의 발암물질 희석, 노폐물 배출, 암 예방 기여
- 풍부한 파이토케미컬은 면역력과 심장질환, 성인병 예방
- 불포화지방산 붕부해 콜레스테롤, 중성지막 막고 혈압 낮춰줌
- 탄수화물 흡수를 지연시켜 혈당 상승을 막음
- 특히 통곡물의 껍질 부분에 영양소 함유 되어 있음
- 소화력이 약하면 갈아서 먹는 것이 좋음
- 발아현미가 소화에 더 좋음
- 피트산 성분은 식초 탄 물에 불리면 제거 가능


◆ 거친 밥상 - 통째로 먹는 채소, 과일
- 과일, 채소의 껍질에 더 많은 영양소 함유
- 노화방지, 암예방에 도움
- 은행, 감, 감자등의 껍질은 제거하고 먹는것이 좋음
- 흐르는 물 보다는 담근물에 세척하는 것이 농약제거에 효과
- 식초, 베이킹 소다 활용 가능
- 씨, 기둥 등 버리는 재료에 영양소 더 풍부해


◆ 거친 밥상 - 꼭꼭 씹기
- 식사 시간은 15분을 넘기는 것이 건강에 도움
- 꼭꼭 씹어먹을 경우 치매 예방, 충치예방, 대사증후군 발생 낮춰
- 간을 싱겁게 하면 오래 씹는데 도움
- 거친 식품과 부드러운 식품은 따로 먹어야 도움


◆ 거친 재료 활용 요리
- 시금치 톳 현미밥 ( 현미는 2~3시간 불려야 부드럽게 먹을 수 있음)
- 저염 강된장
- 뿌리채소 잡채
- 식초 소스를 곁들인 양배추 무침
- 채소스틱과 딥 소스
- 시래기 통 비지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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