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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세요 1월 28일 화요일 방송정보

 

◆  기획 의도 :
2019년 12월 중국에서 확산된 우한 폐렴이 우리나라를 비롯해 태국, 일본, 베트남, 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으로 확산된 데 이어 미국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면서 2003년 사스 사태가 재발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1월 24일 현재 중국에서 25명의 사망자, 국내에서도 2명의 확진자가 나온 상황! 게다가 아직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 사람들의 불안감은 점점 커지고 있는데.... 사스, 메르스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어떻게 다른지? 과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대처 방안과 궁금증을 자세히 풀어본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란?
-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처음 발생한 신종 폐렴
- 세계보건기구 WHO에서는 ‘20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질병명을 공식화
- 아주 심각한 급성 폐렴의 증상과 흡사하고, 호흡기, 위장, 전신 증상이 발현
-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와 같은 종이며, 박쥐에서 발견된 코로나바이러스와 거의 일치
- 현재까지 알려진 치사율은 약 2-3% 정도로 사스나 메르스에 비해 낮은 수준
- 전염력은 현재 추이를 볼 때 사스보다 질병의 폭발 속도가 빠를 수도 있음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증상
- 기본적으로 37.5도 이상의 고열과 콧물, 기침, 마른 기침 등으로 일반 감기와 비슷
- 발병 시 발열, 기침, 호흡 곤란 등의 증상
- 3~5일 이후에는 호흡이 점점 가빠지거나 가슴이 답답해지는 증상, 근육통 증상들 발생
- 심해질 경우 호흡부전과 쇼크 등으로 사망에 이르기도 하고 피가 잘 멈추지 않는
혈액 응고 장애 발생 가능성 있음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 하루 8번 이상 30초 비누로 손 씻기
- 발열,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 금지
- 국내 입국자는 건강상태질문서를 성실히 작성
- 귀국 후 14일 이내 증상이 발생하면 병원에 직접 가지 말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보건소에 신고
- 기침할 때 옷소매, 휴지, 손수건으로 가리기
- 살아있는 동물과 접촉을 피하고, 육류, 달걀은 꼭 익혀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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