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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아침 2월 5일 수요일 방송정보
[오늘아침 브리핑-①] 16번째 확진자 발생!
신종 코로나 현재 상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갈수록 확산되는 가운데 1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16번째 환자는 42세 여성 한국인으로 태국 여행 이후 지난달 19일에 입국
했고, 25일 저녁부터 오한 등의 증상이 있어 지난 2일까지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3일에 전남대학교 병원 내원 후에 신종 코로나바이
러스 감염 배제를 위해 격리조치 후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된 상황! 현재 역학
조사 및 방역 조치가 진행 중인 상황으로 얼마나 많은 접촉자가 나올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 또한 국내에서는 4일 0시를 기점으로 후베이성 여권 소지자와 지난
14일간 후베이성에서 체류한 바 있는 모든 외국인은 입국이 제한되는 조치가 실시된
다. 또한, 접촉자의 기준을 확진자가 증상이 나타난 이후 2m 이내에서 마주친
사람들과 버스나 기차 등 폐쇄공간에서 기침을 했을 때 그 공간에 있었던 사람으로
통일하며, 관리와 예방이 더욱 철저해진다. 그리고 이런 혼란을 틈타 문자로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거쳐 간 이동 동선을 알려주겠다고 속여 개인 정보를 빼가는
사기 수법이 활개를 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유통업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신선식품과 건강식품의 매출이 크게 오르고 온라인으로 장을 보는
소비자들이 급증해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모두를 두려움에 떨게 만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현재 상황에 대해 <오늘아침>에서 알아본다.
[오늘아침 브리핑-②] 처음부터 다시! 신종 코로나 예방 수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공포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도 2차 3차 감염으로 확진자가 16명으로 늘면서 국민의 불안감은 커져만 가고 있는
상황! 특히,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확진자 수에 비해 이렇다 할 백신이나 치료제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전문가들은 개인의 철저한 청결 관리가 가장 큰 예방이라
강조한다. 그 때문에 마스크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 하지만, 마스크 제대로 사용
하고 있는 게 맞을까? 일상생활을 하면서 마스크를 내렸다 올렸다 했을 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을까? 또 가장 큰 예방법이라는 손 씻기! 효과적이고
올바른 방법은 무엇일까? 그리고 그냥 손을 씻는 것과 비누로 씻을 경우, 제거되는
오염물질의 양이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실험을 통해서 확인해 본다. 무엇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렸을 때, 일반 성인들보다 면역이 약한 아이를 기르는
부모들의 걱정도 커지고 있는 상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묻었을지도 모를 밖에
서 놀다 돌아온 우리 아이의 옷은 어떻게 세탁하는 것이 옳은 방법인지, 알지만
제대로 알지 못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알.쓸.생.법-1] 세상과 격리된 남자의 절규!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생활법률, <알.쓸.생.법>! 그 첫 번째 이야기,
판다를 보기 위해 중국에 다녀온 남자! 신종 코로나 의심 환자로 자가 격리를 하게
되는데. 하지만 그 사실을 몰랐던 여자 친구는 남자에게 자신을 만나러 오지 않으면
헤어지겠다고 말했고, 결국 집을 나와 여자 친구를 만나러 간다. 하지만 남자친구의
상태를 알게 된 여자 친구는 점점 남자의 연락을 피하기 시작하고, 불안한 마음에
남자는 여자 친구를 찾아 나선다. 결국 경찰은 연락이 되지 않는 남자를 찾아
나서고 결국 남자는 붙잡히고 마는데. 경찰의 잠깐이면 되니 자신을 풀어달라고
요구하는 남자! 과연, 격리 거부한 남자는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
[알.쓸.생.법-2] 나도 혹시? 청약으로 대박을 꿈꾸다
<알.쓸.생.법>! 두 번째 이야기, 내 집 마련이 꿈이었던 부부, 청약 당첨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나 싶었는데 6개월 만에 계약 취소 통보를 받는다.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사실, 분양권 당첨됐던 건 부부의 친구네. 하지만 피치 못할 사정으로 부부
에게 분양권을 팔았고, 이 분양권은 불법 청약으로 당첨된 것이었는데! 결국 부부는
자신들이 낸 계약금을 돌려받기 위해 친구를 찾아가지만 이미 잠적한 상황! 결국
건설사를 찾아가 계약금을 달라고 요구한다. 하지만 건설사 쪽에서는 부정 청약에
대한 위약금을 받아야 하기 위해 계약금을 돌려줄 수 없다고 주장하는데! 과연
부부는 계약금을 받아낼 수 있을까?
[궁.상.중.계] 세계 지금! 환경재앙의 징후들
53년 만의 홍수로 물에 잠긴 베니스와 서울의 100배 규모의 숲을 태운 호주 산불
까지! 점점 극단적인 이상 기후로 인한 피해가 세계 곳곳에 기이한 징후들이 속출
하고 있다는데. 전 세계의 기이한 현상들과 또 자연재해에 미리 준비하는 사람들을
소개한다. 먼저 스페인의 한 작은 마을. 관광객들로 북적이던 골목이 정체불명의
거품으로 가득 찼는데.. 그 정체는 최고 시속 144km의 강풍에 떠밀려온 바다 거품
이라고 한다. 두 번째, 아르헨티나 빗속을 운전 중인 한 운전자. 그런데 유리창이
박살 났다!? 알고 보니 커도 너무 큰 우박! 초봄에 날씨에 쏟아진 테니스공만 한
우박들에 초토화된 현장과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공개한다. 홍게들의 진격으로 핏빛
으로 물든 바닷가와 박쥐, 메뚜기 떼의 습격을 받은 도시의 모습은 어떨까? 자연
재해 앉아서 당할 수만은 없다! 지진을 미리 눈치챌 방법이 있다는데? 지진 전에
하늘에 번쩍이는 섬광부터, 지진운까지 지진 전조현상을 모아봤다. 그리고 재난에
맞서 만반의 준비를 하는 사람들을 만나보고, 생존에 필요한 기발한 아이디어 제품
들을 소개한다. 세계 곳곳에 나타난 이상 자연 현상과 재난에 대비하는 사람들의
기발하고 다양한 생존 전략을 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