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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아침이 좋다 2월 11일 화요일 방송정보

▶ 방치된 흉물 놀이동산과 촬영 세트장
많은 사람들에게 추억이 되었던 놀이동산과
영화나 드라마에 등장해 강한 인상을 남겼던 촬영 세트장이
이런저런 이유로 텅 빈 상태로 방치되거나 관리되지 않은 채 흉물이 되어 남아있다.
경기도에 위치한 한 놀이공원은
폐장된 지 5년이 지나도록 아무런 조치 없이 방치되고 있어 도심 속 흉물로 자리 잡았다.
녹슬고 고장 난 놀이기구가 가득한 놀이공원은
출입 관리가 되지 않아 우범지대로 변하고 있는 상황.
 
그리고 한 섬의 바닷가 근처에는 그림같이 놓여있는 하얀 집을 발견할 수 있다.
이곳은 드라마 촬영을 위해 2003년에 지은 촬영 세트장이라는데...
하지만 드라마가 끝난 후 아무런 관리 없이 방치되고 있는 상황.
추억의 드라마 속 촬영 장소를 찾은 사람들은
오든지 말든지 식의 운영과 방치된 세트장을 보고
우왕좌왕하다 그냥 돌아가기 일쑤라고!
 
이젠 생기를 잃어가고 있는 드라마와 영화 속 핫플레이스
한때는 사람들이 북적였던 놀이공원과 세트장이 이렇게 방치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현장 속으로 찾아가 본다!


■ 한문철의 블랙박스
▶ [현장기획] 주차 매너 실종! 이웃 갈등으로!
주차 문제로 이웃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주차된 차량에 자기 차량을 딱 붙여 움직일 수 없도록 하는가 하면, 아예 주차선을 넘겨 다른 차량이 주차할 수 없도록 하는 운전자도 있다. 또 문을 열고 내릴 때 상대방 차량에 문이 부딪히는 이른바 '문 콕' 시비도 발생한다. 이렇다 보니 순간 감정이 격해져 심한 다툼은 물론 주먹질로도 이어지기도 하는데!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매너 주차는 무엇이며 격한 감정 싸움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한문철의 블랙박스가 취재했다.
▶ 정차 후 출발하던 승용차 VS 2층 버스 충돌
지하철 역에 아내를 내려준 뒤 출발하던 제보자. 그런데 출발 직후 차로를 변경하던 찰나 2층 버스가 차로를 변경하면서 충돌하고 말았다. 사고 발생 후, 경찰 측에선 차로로 진입한 것이 버스가 먼저였고, 버스 전용 차로였기에 우선권이 버스에 있다며 제보자를 가해자로 지목한 상황. 이 경우 진짜 가해자는 누구일까?
▶ 시골길에 누워있던 차량과 충돌
동이 트기 전 이른 아침. 충북 단양군의 한 한적한 도로를 주행하던 제보자. 적은 양의 눈이 온 뒤라 길이 미끄러워 조심히 운전하던 찰나! 왕복 2차로를 막은 채 넘어져 있는 대형 트럭과 충돌했다. 가로등도 없고 날씨 탓에 날도 어둑해 미처 넘어진 차량을 발견했을 땐 사고 후였다. 그런데 더 황당한 건 상대 측은 무과실을 주장하고 있다는 것.
도로 위에 차량이 누워있지 않았더라면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을거라는 생각에 억울한 제보자. 과연 이 사고의 과실 비율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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