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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전 세계가 영향권? 현재 상황은

 1) 전 세계가 영향권? 현재 상황은
 세계보건기구 WHO가 코로나19의 위험도를 ‘매우 높음’으로 상향 조정했다. 아직
대유행(팬데믹) 상황은 아니라며, 백신이나 치료법 개발의 첫 결과가 몇 주안에
나올 것이라고 발표한 상황. 하지만 아시아를 넘어 전 대륙에 퍼지는 등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만만치 않은데. 중국에서 첫 코로나19 발병 보고를 한 지 두 달, 마지막
보루로 여겨졌던 중남미에서도 확진자가 나타난 데 이어 유럽 곳곳에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 과연 코로나19가 세계적인 대유행에 직면하게 되는 걸까? 여러
나라에서 이미 마스크 품귀 현상은 물론 마트 사재기까지 벌어지고 있다는데. 이에
몇몇 나라에서는 특단의 조치까지 내놓고 있는 지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각국의 상황을 조명해본다.

 2) 작은 영웅들 - 설렁탕이 5천 원?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직격탄을 맞은 것은 다름 아닌 자영업자들. 사람들이
외출을 꺼리면서 외식도 줄자 요식업계 역시 휘청이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손님이 없어 걱정이라는 요즘, 발 디딜 틈 없는 식당이 있다? 너도나도 설렁탕과
굴국밥을 주문하는 사람들. 이유는 한 그릇 가격이 5천 원이기 때문이라는데.
심지어 기존에 9천 원이었던 국밥 가격이 5천 원으로 떨어졌다? 여기에는 나름의
사연이 있다고. 매출이 떨어지면서 월세를 내기 어렵게 된 상황에서 건물주가
한 달 치 임대료를 면제 해준 것. 이러한 고마움을 여러 사람과 나누기 위해 국밥
가격을 낮춰서 판매하게 됐다는데. 임대료 인하부터 음식값 인하까지 훈훈한
선순환의 현장을 찾아가본다.

 3) ‘잠시 멈춤’의 정체는?
 코로나19 확진자가 5천 명을 넘어섰다. 사망자도 30명을 훌쩍 넘어선 상황. 하루
빨리 확산세를 막는 것이 중요한데.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이때, 과연 시민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서울시는 코로나19를 막는 생활 수칙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제안했다. 앞으로 1~2주가 확산세를 꺾을 수 있는 결정적 시기라고 보고
국민에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장한 것.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외출 자제 모임 연기 등 타인과의 만남을 자제하는 것이 해당한다고.
코로나19를 막는 ‘잠시 멈춤’에 대해 알아본다.


 [안전할 권리] 구조했더니, 돌아오는 건 폭행? 

 1) 구조했더니, 돌아오는 건 폭행?
 최근 코로나 19 확진을 받은 한 여성이 의료인을 향해 침을 뱉은 사건이 발생했다.
이처럼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공무원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은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지난 5월 취객이 경찰에게 욕설을 내뱉고
폭행을 사용해 논란이 된 사건부터 18년 4월 취객의 폭행에 얼굴과 머리를 맞고
한 달 후, 사망한 소방관까지. 과연 그들의 안전은 누가 지켜주는 걸까?

 2) 폭언과 폭행이 남긴 ‘트라우마’
 3년 전 취객을 검거하다 오른쪽 어깨에 중상을 입은 최지현 경장. 2차례 수술을
받고 현재까지도 재활 치료를 하며 휴직 중이라는데. 그날의 아픔은 3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하다. 통증 때문에 진통제를 먹고 아픔과 심란한 마음에 잠을 못 이루는
날도 부지기수. 치료를 위해 대출까지 받았던 그를 위해 전국의 경찰들이 모금에
나서기도 했다고. 그날 이후 삶이 180도 바뀌었다는 최지현 경장을 만나봤다. 강서
소방서 박국웅, 백보경 구급대원도 업무 수행 중 폭행을 당했다는데. 심지어 이들이
주취자에게 맞은 건 한 번이 아니다. 구급 활동을 하다가는 물론 일상에서도
주취자만 보면 손이 떨리고, 그날의 순간을 떠올리면 자괴감이 든다고. 현재
열심히 일하고 있지만, 여전히 그날에서 벗어날 수 없는 구급대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3) 매 맞는 공무원, 해결 방안은?
 업무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폭행에 대비한 방안은 없는 걸까?  서울시에서는
119 구급대원을 보호하기 위한 장치를 구급차 안에 설치했다는데. 술에 취한 시민이
탑승하면 경고 방송이 나오고, 그럼에도 구급대원이 위협을 받을 경우 비상벨을
눌러 운전자에게 알려 119 광역 수사대에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고 한다. 경찰청
역시 부서별로 현장 대응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데. 그뿐만 아니라 사후
관리를 위한 방안 역시 마련했다고. 바로 사고로 인한 트라우마를 가진 경찰들의
심리를 상담을 통해 치유하고 있는 것. 그렇다면 이곳에서는 어떤 치료법으로 심리
치유를 하는 걸까? 국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경찰관과 소방관들. 그들의 안전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방안은 과연 무엇일까?


 환절기, 바이러스로부터 내 몸 지키는 법?

 꽃피는 춘삼월, 하지만 일교차가 크고 미세먼지나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환절기
이기도 하다. 환절기는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낮아지기 쉬운 시기인 만큼
면역력 관리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하는데. 서울 서대문구에 거주 중인 주부 이정은
씨 역시 면역력에 도움이 된다는 식품들을 챙겨 먹으면서 면역력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한다. 제철 과일부터 홍삼, 녹차까지 먹을 수 있는 건 다 챙겨 먹고 있지만,
면역력 관리를 정말 잘 하고 있는 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어 고민이라는데. 그래서!
면역력 탐정이 나섰다! 어떤 식품들이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걸까?
내가 먹는 식품들이 정말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까? 면역력도 높이고 바이
러스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가 면역력 관리를 잘하고 있는 걸까?
면역력에 대한 궁금증, 면역력 탐정이 직접 팩트 체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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