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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아침 10월 15일 화요일 방송 다시보기

[브리핑1] 시민의 안전은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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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핑2] 눈썹문신, 불법딱지 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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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줌마TALK] 가슴 속 시한폭탄? 유방 보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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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값의 속사정] 가을 바다가 입안에! 제철 꽃게&대하

 수확의 계절 가을, 황금물결 자랑하는 논밭은 물론이고 시원한 바다에도 풍성한 먹
거리로 가득한데. 가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제철 해산물 꽃게와 대하를 저렴하게 먹
을 수 있는 곳이 있다?! 인천광역시 강화군의 한 횟집. 이곳에선 제철을 맞아 맛과 영
양이 꽉 찬 ‘꽃게’를 시중보다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는데. 신선도가 떨어지거나 흠
집이 있는 꽃게도 아닌데, 손님들에게 저렴하게 제공하는 비결은 대체 뭘까. 바로 할
아버지부터 손자까지 3대가 운영하는 가족경영! 가족이 함께 일하니 인건비는 줄이
고 신뢰는 덤이라고. 그뿐만 아니다. 매일 새벽마다 배를 타고 나가 직접 잡는 꽃게
로 가격과 품질까지 꽉 잡았단다. 정성으로 가득한 꽃게 한상차림에 반하고 아낌없
이 푸짐하게 담아주는 인심에 또 반한 손님들, 모두 재방문 의사 100%일 수 밖에~
한편 인천광역시 중구의 한 수산매장. 50평 남짓한 매장 안엔 연이은 손님들로 설 자
리조차 없다?! 손님들 애타게 찾는 물건의 정체는 바로 가을 제철 맞아 오동통한 속
살 뽐내는 ‘대하’! 매일 전국 각지에서 들어와 신선함은 기본, 성인 여성 손바닥을 가
리는 길이에 손님들 모두 정신없이 담기 바쁘다는데. 저렴한 가격의 비밀은 바로 적
게 팔아도 손님이 많이 찾아준다면 그걸로 족하다는 ‘박리다매’ 원칙을 고수한 사장
님의 철학 덕분! 입 안 가득 풍기는 가을의 향기, 제철 꽃게와 대하 저렴하게 구매하
는 방법을 <반값의 속사정>에서 공개한다.


 [수확의 신] 빨간 열매로 연 매출 2억?

  비옥한 농토와 따뜻한 인심을 자랑하는 충북 진천군에 수확의 신이 있다? 수소문
끝에 찾아간 농장에서 만난 어여쁜 농사꾼, 김지혜 씨(32)가 오늘의 주인공. 그녀를
수확의 신으로 만들어 준 건, 우리나라 토종 선인장, 천년초란다. 10월이면 빨간 열
매를 맺는 천년초는 마그네슘, 식이섬유, 항산화 성분, 칼슘, 무기질 등이 풍부해 피
로해소, 면역력 증강, 피부 미용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줄기, 열매, 뿌리까지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는 천년초로 연매출 2억 원을 번다는 그녀. 서울에서 내로라하는
성형외과에서 성형 코디네이터로 일했던 지혜 씨는 5년 전 귀농을 결심했다. 그 이유
는 먼저 귀농한 엄마, 차정순 씨(60) 때문. 안양에서 35년간 미용실을 운영하며 홀로
외동딸 지혜 씨를 키우던 엄마 정순 씨는 교통사고를 크게 당했고, 건강이 좋지 않았
다는데, 지인이 권해준 천년초를 먹고 건강을 회복, 2008년 고향으로 귀농해 천년초
농사를 지었단다. 농사는 생각보다 잘 됐지만, 판로를 확보하지 못해 버리기 일쑤였
다는 엄마 정순 씨는 결국 딸 지혜 씨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 이후 천년초 즙, 분말
등 2차 가공품을 생산해 사계절 판매, 온라인 마케팅으로 수익을 올렸다. 식이섬유
풍부한 노각 오이를 직접 재배해 천연 영양제를 뿌리고, 하나의 잎에 자란 5~6개 천
년초를 다 수확하는 게 아니라, 하나씩 남겨서 수확한다는 게 모녀의 수확 비법이라
는데, 전부 다 수확하면 잎이 양분을 먹지 못해 다음 해에 잘 자라지 못하기 때문이
란다. 올해는 연 매출 3억을 기대한다는 모녀의 이야기. <수확의 신>에서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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