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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아침 10월 16일 수요일 방송 다시보기
[TV 신문고] 마을을 뒤덮은 붉은 반점, 왜?
해당 VOD는 제작진 요청에 따라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시청자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궁상중계] 경계 없는 아찔함! 육해공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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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계십니까] 겨울옷 초간단 세탁법!
인천광역시 중구에 사는 주부 유현주 씨는 추워진 날씨에 진작 겨울옷을 꺼냈다.
그런데! 따뜻함이 생명인 겨울옷은 부피도 크고 소재도 천차만별이라 세탁 고민에
빠졌다는 주부! 도움을 주기 위해 살림전문가 강혜정 씨가 떴다! 집에서 쉽게 따라하
는 니트, 패딩, 가죽재킷, 일명 ‘후리스’로 불리는 플리스까지 겨울옷 초간단 세탁법
이 있다? 니트를 세탁할 때는 때수건이 필요하다? 몸을 밀듯 때수건으로 오염 부위
를 밀어주면 세탁 끝! 손으로 비비거나 솔로 닦았을 때보다 옷 손상이 가장 적은
방법이란다. 패딩을 세탁할 때는 운동화 끈만 있으면 된다? 애벌 세탁한 패딩은 운동
화 끈을 이용해 십자 형태로 묶은 뒤 세탁기에 넣어 탈수하면 솜이 뭉치거나 치우치
는 걸 방지해 간단하게 세탁 끝! 가죽재킷과 플리스는 물 없이 세탁이 가능하다?
새 옷처럼 오래오래 입는 겨울옷 초간단 세탁법을 <오늘 아침>에서 소개한다.
[오늘 아침 실험실] 24시간이 어두워, 커튼 VS 블라인드
이사할 때 집을 고르고 가구를 고르고 벽지와 장판만 고르면 이제 끝이 아니다?!
마지막 관문, 커튼을 달 것인지 블라인드를 달 것인지의 선택이 남아있기 때문인데.
그중 요즘 가장 인기라는 암막 커튼과 암막 블라인드를 전격 비교해본다. 집에 암막
커튼과 블라인드를 설치했을 때 실제로 방은 어느 정도로 어두워질까? 또한 커튼과
블라인드를 통해 들어온 자외선 수치는 어떻게 나올지 측정해본다. 더운 여름 실내
온도를 낮춰준다는 커튼과 블라인드! 실제로 어느 정도 열을 차단할지, 몰아치는
바람에는 어느 정도 버틸 수 있을지 확인해본다. 열과 바람 말고 냄새까지 차단해줄
수 있을까? 영화에서처럼 커튼 하나로 건물에서 탈출이 가능할지 내구성 실험까지!
그동안 궁금했던 커튼과 블라인드의 모든 것을 <오늘 아침 실험실>에서
소개한다.
[오늘 아침 브리핑] 검찰개혁 위해 하나가 된 촛불들
1) 검찰개혁 위해 하나가 된 촛불들
지난 14일, 조국 법무부 장관이 임명 35일 만에 사퇴했다. 검찰개혁이 여기까지
온 것은 모두 국민들 덕분, 거스를 수 없는 역사적 과제가 되었다며 본인도 한 명의
국민으로서 계속 뜻을 이어나가겠다고 했는데. 이미 역대 정권에서 여러 차례 시도
했지만, 검찰의 저항 속에 제대로 시행되지 못했었던 검찰개혁! 검찰개혁을 염원하
는 국민들이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촛불을 들고 집회를 열었다. 9월 16일부터 열린
집회는 이번이 벌써 9차. 이번 집회를 끝으로 ‘잠정 중단’을 선언한다는 국민들! 앞으
로 새로 임명될 법무부 장관이 국민과 함께 검찰개혁의 의지를 이어나가길 바라며
마지막 촛불집회 현장을 <오늘 아침>에서 찾아가 본다.
2) 매일 출근하는 공무견이 있다?
모델, 연기, 경찰, 인명구조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개들이 많아진 요즘! 이번엔
동네를 지키는 공무견이 떴다‘?! 충청남도 홍성군의 한 면사무소 정문에 떡 하니
자리 잡고 있는 ’금순이‘가 오늘의 주인공! 벌써 1년째, 직원들보다 먼저 출근하고
가장 늦게 퇴근한다는 금순이는 동네에서 근면 성실의 아이콘이라 불릴 정도! 사람
도 아닌 개가 누가 시킨 것도 아니고 스스로 출퇴근 시간을 지킨다니 놀라울 따름인
데. 그러다 보니 직원들이 금순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공무견으로서 임명식도 해줬
다고. 직원들은 물론 동네 주민들의 사랑과 관심까지 독차지한 금순이. 이웃 마을
이장님께서 직접 만들어 선물해준 옷까지 차려입고 오늘도 공무견 임무 수행 완료!
최근에는 새끼를 낳아 함께 면사무소 앞을 지킨다는데. 그렇다면 도대체 왜, 금순이
는 면사무소 앞을 지키는 것일까? 금순이가 면사무소 공무견이 된 사연과 일상을
<오늘 아침>에서 취재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