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들의 평생 고민 뱃살! 뱃살 빼는 방법 생방송 오늘 아침 10월 24일 목요일 방송정보(강아지를 위한 치맥 세트가 있다, 우리 집 쓰레기 확 줄이려면?,요식업계 10억 큰손,천연기념물 제93호로 ..

생방송 오늘 아침 10월 24일 목요일 방송정보

 [오늘아침 브리핑] 000를 위한 치맥 세트가 있다? 

 1) 000를 위한 치맥 세트가 있다?
 수상한 생일파티에 초대받은 제작진! 생일상에는 피자와 치맥 세트까지 화려한 음
식이 준비되어 있었다. 그런데 생일상의 주인공이 다름 아닌 강아지? 바야흐로 강아
지 전성시대! 반려견과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며 다양한 강아지 전용 제품들이 출시
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강아지용 치맥 세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닭가슴살을
이용해 만든 강아지용 치킨과 고구마·옥수수·보리 등을 첨가해 고소한 맛과 향을 낸
무알코올 강아지 전용 맥주로 만들어졌단다. 그뿐만 아니라 쌀가루로 만든 도우, 유
당 분해 능력이 없는 동물도 먹을 수 있는 락토프리 무염 치즈를 사용한 피자까지 인
기 만점이라는데. 강아지 간식의 무한 변신을 공개한다.

 2) 우리 집 쓰레기 확 줄이려면?
 생활 속에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노력 중이라는 정선애 주부! 다회용 장바구니는
기본! 양파망을 재활용한 속주머니로 버려지는 비닐을 확 줄였다는데. 그뿐만 아니
라 아크릴 수세미 대신 천연 수세미, 물티슈 대신 손수건을 사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
을 연구 중이라고. 이처럼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환경을 위한 캠페인! ‘2019 대
한민국 친환경 대전’이 마련됐다. 플라스틱 빨대 대용품인 쌀 빨대부터 비닐 포장재
대체품인 밀랍 포장재 등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제품 소개는 물론, 버려지는
폐기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친환경 바자회 등 업사이클링 관련 체험 활
동까지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는데. 그 생생한 현장을 찾아가 본다.

 [건강하신家] 내 뱃살 주머니, 00 때문이라고?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열심히 다이어트를 해도 도통 빠지지 않는 뱃살 때문에
고민이라는 조순자 주부. 그런데 알고 보니 그 이유가 바로 골반이 틀어지며 뱃살
주머니가 생겼기 때문이라는데! 임신과 출산을 겪는 여성의 경우 임신을 하면 배 속
의 양수와 태아의 무게 때문에 골반이 자연스럽게 앞으로 기울어지게 되고 이때
틀어진 골반이 장기간 지속되면 체지방이 복부에 축적되는 것이었다. 그렇기 때문
에 주부들의 경우 뱃살이 더디게 빠질 수밖에 없다고. 확인 결과 조순자 주부의
골반 역시 비틀어져 있었는데. 그렇다면 이를 해결할 방법은 없는 걸까? 비틀어진
골반을 바로 잡고 뱃살을 쏙 뺐다는 박윤희 주부. 그녀가 알려주는 뱃살 쏙 뺀 골반
교정 방법은 무엇일까? 주부들의 평생 고민 뱃살! 뱃살 빼는 방법을 <건강하신家>
에서 함께 알아본다.

 [개업2년 생존법] 요식업계 10억 큰손! 쓴맛 보다?

 자고로 가을 최고의 보양식은 낙지라 했던가. 자양강장 성분인 타우린을 가득 품고
있어 ‘쓰러진 소’도 일으켜 세운다는 가을 낙지. 그런데 이 낙지 때문에 마음 고생 단
단히 한 사람이 있으니. 바로 65세 서봉숙 씨! 과거 종로에서 30년 간 프랜차이즈 감
자탕 가게를 운영했던 봉숙 씨. 최대 연 매출 10억 원을 벌어들일 정도였다는데. 자
신감에 힘입어 나만의 가게를 열었다고. 함초소금으로 정성껏 불순물을 없애고, 백
년초 가루로 맛을 잡기까지 동의보감에 나온 약재로 시원한 육수까지 우려냈건만,
어째 텅 빈 가게! 하루 10테이블도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썰렁했다는데. 연구 끝에
지금은 일 매출 500만 원을 달성했다고 한다. 비결은 무엇일까? 우선, 저렴하고 맛있
는 식사를 선호하는 직장인이 대다수인 상권을 고려해 식사류 개발에 나선 것! 비교
적 저렴하면서도 푸짐한 한그릇 음식들로 직장인들의 사랑 듬뿍 받고 있다는데. 개
업 2년 반, 새로운 시도와 한판승부를 겨루고 있는 그녀의 일상을 만나본다.

 [시골집 구경] 진정한 숲세권! 천연기념물 옆 양옥

 천연기념물 제93호로 지정된 숲, ‘성황림’! 공기 좋고 물 좋은 이곳에 자리 잡은 4명
의 가족이 있다는데. 3년 전, 두 아이를 데리고 강원도 원주로 귀촌한 임승재♡장정
남 부부. 1993년도에 지어진 오래된 양옥을 개조해 그들만의 특별한 보금자리를 가
꾸었다는데. 안주인 정남 씨의 취향이 묻어난 아기자기한 거실부터 가족들이 한자리
에 모이는 큰방, 아이들을 위한 서재까지! 게다가 옥상에는 천체망원경이 놓여 있어
밤이 되면 아이들을 위한 천문대로 바뀌게 된다. 낡은 집의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했
다는 부부. 창문에 한지와 들꽃을 붙여 난방과 운치를 더하고, 화목보일러를 깨끗이
유지해 시골 생활의 낭만을 한껏 만끽하고 있다는데. 게다가 바로 옆집은 카페로 변
신, 두 사람의 새로운 삶의 터전이 되고 있다. 카페 2층에 만든 손님방 역시 남편 승
재 씨가 직접 만든 가구로 장식되어 있다고. 답답한 도시 생활을 벗어난 승재 씨 가
족의 시골집으로 떠나보자.

 연 매출 2배로 늘리는 비법은?

 경기도 화성시의 한 회사, 이곳은 창업 후 매년 연 매출이 2배로 뛰고 있다는데. 반
도체 소재를 만드는 회사의 CEO 정세영 씨!  과거 한 대기업의 반도체 팀에서 근무
했었다고.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디스플레이 1위, 반도체 1위 국가이지만 실제로
제품에 들어가는 소재는 수입산이 대부분이었다는데. 정세영 씨는 퇴사 후 반도체
소재를 만드는 국산 회사를 차렸다. 창업 초기 막대한 투자금과 회사 운영 방식에 대
한 미숙함 때문에 위기가 찾아온 적도 수십번! 그때 중소벤처기업진흥원에서 운영하
는 창업사관학교에 입교, 기반을 다졌다. 올해는 처음으로 연 매출 120억 원을 눈앞
에 두고 있다는데. 그만의 성공 비법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