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 아침 10월 25일 금요일 방송정보(가을 산은 전쟁 중, 불법 채취 막아라!,바둑 고수들의 한판승부 ‘신의 한수: 귀수편’,숨겨진 단풍 비경 남설악 만경대, 화담숲,국립아시아문화전..

생방송 오늘 아침 10월 25일 금요일 방송정보

[오늘아침브리핑] 가을 산은 전쟁 중, 불법 채취 막아라!

가을 산에 적신호가 켜졌다?! 가을 산은 제철 맞은 임산물로 가득! 임산물이라 함은
산에서 나는 모든 것을 말한다. 도토리며 칡뿌리, 심지어 산림 훼손까지 하며 무분별
하게 임산물을 채취해가는 통에 비상이 걸린 것인데~ 국유림에서 임산물을 불법 채
취하면 5년 이하의 징역,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산림청에 따르면
작년 불법 채취 적발 건수는 3천 84건. 매년 단속을 시행하고 있지만 그 수가 줄지 않
는다고.. 올해도 어김없이 단속에 나선 서울국유림사무소 특별 단속반! 산을 수색하
자마자 불법 채취꾼들에게 참혹하게 베어진 헛개나무를 발견했는데.. 불법 채취꾼들
과의 전쟁 선포! 과연 이들은 불법 채취꾼들을 적발할 수 있을까?

[영화냐 실화냐] 바둑 고수들의 한판승부 ‘신의 한수: 귀수편’

 “세상은 둘 중 하나야. 놀이터가 되던가, 생지옥이 되던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
은 아이 ‘귀수’. 유일하게 기대던 스승 허일도마저 잃고 홀로 살아남아 세상을 향한
복수를 계획한다. 운명의 선택은 神의 놀임판에 있다! 자신을 사지로 내몬 냉혹한 내
기 바둑판으로 뛰어든 귀수(권상우)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귀신같이 바둑을 두는 자
들과 대결을 펼치는데... 영화 속에 나오는 바둑의 신들처럼 현실 속에서도 신의 손
재주를 가진 사람들이 있다?! 10월 제철을 맞은 굴!! 귀신같이 굴을 까는 통영 굴까
기 귀수를 찾아 현장으로 찾아가봤는데. 곳곳엔 경력 10년 이상의 달인들의 작업이
한창! 이제 막 작업량이 늘기 시작했다는 통영 굴 까는 공장의 하루 작업량은 무려 1
톤! 이른 새벽부터 시작되는 굴 까기 작업은 단 30여명 정도만으로 이루어지고 있었
는데... 그 중에서도 빠른 굴 까기로 눈으로도 쫓아가기 힘든 속도를 자랑하는 귀수
가 있다고. 통영 시장에서부터 소문이 자자한 현실 귀수는 과연 누구? 빠른 손놀림
뿐 만 아니라 다양한 재주까지~ 금손, 귀수 앞에 불가능이란 없다! 신의 손을 가진
굴 까기 귀수를 <영화냐 실화냐>에서 만나봤다!

[딱 하나만 여행] 숨겨진 단풍 비경, 예약은 필수? 

야외활동하기 딱 좋은 가을! 사람들 사이에서 가을 하면 떠오르는 여행 키워드는 단
풍이라는데. 울긋불긋한 단풍을 보면 절로 힐링이 되는 건 물론, 가을의 기운이 온몸
에 한가득 퍼지는 느낌이라고. 가족, 연인 그리고 친구까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단풍 여행! 그중에서도 단풍 맛집이라고 불리는 명소가 있었으니~ 단풍 1번지 설악
산. 그런데! 제대로 된 설악산 단풍 절경을 볼 수 있는 곳은 따로 있다? 바로 남설악
해발 560m에 위치한 ‘만경대’되시겠다. 2016년도에 개방됐다는 만경대는 사전 예약
을 해야만 오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평일 2000명, 주말 5000명 제한인원에 딱! 두 달
간만 즐길 수 있다고. 그만큼 만경대 위에서 보는 단풍 풍경은 말 그대로 예술이란
다. 다음은 지방 멀리 가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단풍으로 유명한 화담숲. 서울 근교
단풍 명소로도 유명하지만 한 바퀴 편~하게 단풍을 둘러볼 수 있게 만들어진 모노레
일이 인기란다. 모노레일 한 번 타기 위해서는 기다림은 필수! 또한 주말에는 여유로
운 단풍 구경을 위해 사전 예약을 해야만 들어갈 수 있다는 화담숲. 인기 만점! 천하
절경! 단풍 여행 명소를 <딱 하나만 여행>에서 찾아갔다.

[TV신문고] 임대대행 믿었다 피해액만 300억?

해당 VOD는 제작진 요청에 따라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시청자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SNS탐험대] 세상에 이런 카페가? 진짜일까?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는 목욕탕이 있다? 그 정체는 목욕탕을 꼭 닮은 카페였는데. 실
제 목욕탕이었던 곳을 리모델링 했다는 이 카페는 탕부터, 샤워기, 사우나까지 똑같
이 만들어 놓았단다. 이 때문에 SNS 이색 사진 찍기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고. 그리
고 그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공기부터 다르다는 곳! 산 정도는 가야 들을 수 있을 것
같은 이 말이 서울 한복판에서 통하고 있다는데~ 마치 산속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을
준다는 이곳의 정체는 바로 공기 카페! 지리산 청정공기를 그대로 가져왔다는데. 내
부를 신선한 공기로 꽉 채워 손님들에게 상쾌함을 선사한단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카페라면 당연히 있어야 할 것이 없는 곳이라는데. 뭐가 없는지 찾아봤더니 다
름 아닌 전기! 전기가 없다 보니 아이스 메뉴도 없을 뿐만 아니라 카페 조명도 오로
지 햇빛에 의존한다고~ 전기를 사용하지 않아 원두를 볶는 것부터 커피를 내리는 것
까지 모두 수작업으로 이루어진다는데. 이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
지만 깊은 커피 맛을 즐길 수가 있단다.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카페들을 에서 다녀왔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가족문화축제 ‘풍성’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11월 개관 4주년을 맞아 문화축제의 향연이 펼쳐진다. 아시
아 각국의 설화와 민담을 소재로 어린이극 형태로 재탄생한 작품들이 관객과 만나
게 됐는데. 2019 ACC 아시아 스토리 어린이 콘텐츠 제작 사업을 통해 선정된 5개 작
품으로 이뤄졌다. ACC 어린이 레퍼토리 공연이 더욱 풍성해지고 미래세대 어린이들
의 정서와 창의성 발달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또한 ‘2019 ACC슈퍼클래식’에
선 체코 야나첵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로 김대성 작품 ‘민주’를 공연할 예정이라
가족들의 문화 감성을 충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어린이 콘텐츠부터 그동안 보지
못했던 문화를 만끽할 기회. 주말을 함께할 문화 여행을 위한 꿀팁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