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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아침 10월 28일 월요일 방송정보

[브리핑1] 2019년 新 밥도둑, 음식 배달 기사?

해당 VOD는 제작진 요청에 따라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시청자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브리핑2] 워터파크로 변해버린 신축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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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 가는 날] 31년간 정들었던 부산이여, 안녕

부산광역시 사하구에 있는 한 아파트, 이곳에는 아침부터 아이 돌보랴 짐 챙기랴 정
신없이 바쁜 주인공 노지현 님이 있다. 31년 동안 단 한 번도 부산을 떠나지 않고 남
편, 아이와 함께 이곳에서 알콩~달콩 살고 있던 그녀 출생부터 학창 시절, 그리고 지
금의 남편과의 연애와 결혼까지 모두 이곳 부산에서 마주했지만... 남편의 직장 이동
으로 정들었던 고향을 떠나 379km 떨어진 수원으로 떠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데. 남편 따라 수원으로 가지만, 노지현 씨가 마음 쓰는 부분은 바로 생전 처음 빌라
에서 살아본다는 것. 태어나 지금까지 아파트를 떠나본 적 없는 그녀지만, 경기도의
어마 무시한 집값에 빌라로 들어갈 수밖에 없었단다. 확 트인 아파트에서 좁은 빌라
로 이사하며 신혼 때 장만했던 물건도 버렸지만 새로운 공간, 그리고 아이와 남편과
그릴 행복한 미래에 그저 여행 가는 것처럼 들뜬 마음이라는데. 북적거리고 정신없
는 노지현 씨 가족의 이사 당일을 <이사 가는 날>에서 만나 본다.


 [수확의 神] 금의환향한 은빛 물고기의 정체?

수확의 신을 찾아간 곳은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한 천혜의 어장 강원도 고성의 대진
항이다. 동이 트기 한참 전인 새벽 2시부터 환한 불빛으로 휩싸인 항구. 이맘때 만나
볼 수 있는 귀한 손님을 마중 나가기 위해서라는데. 금의환향한 주인공은 다름 아닌
연어! 10~11월 사이, 1년 중 딱 한 달 동안만 잡을 수 있는 귀한 손님, 연어를 20년
째 잡고 있다는 수확의 신, 김춘옥 선장! 해군 제대 후 바다 사나이가 된 그. 양양군
남대천에서 연어 치어를 부화 시켜 방류한 이후부터 연어를 잡아 왔단다. 3~4년간
태평양 연안을 돌며 성장한 연어들이 알을 낳기 위해 태어난 곳으로 돌아올 때 남대
천으로 가는 길목에 가로 500m, 세로 300m 크기의 거대한 정치망으로 연어를 가둬
잡는다는 수확의 신. 연어를 잡기 위해 설치해 두는 정치망 무게만도 무려 8t에 육
박! 고래까지 잡을 수 있을 정도의 초대형 어망. 여기에 특급 무기, 크레인까지 동원
된다는데! 하천에서 연어잡이는 불법! 허가된 배만이 잡을 수 있다는 연어. 민물을
머금으면 고기가 푸석해져 강으로 거슬러 올라가기 전에 잡는 게 제격이란다. 적게
는 30마리부터 많게는 3천 마리까지 잡히는 연어는 평균 1m의 압도적인 크기를 자
랑. 정치망이 하나, 둘 올라올 때면 배 위는 전쟁통이 따로 없다고. 동해에 찾아온 반
가운 손님을 잡기 위한 특급 작전! 연어잡이 현장으로 떠나본다.


 [결정! 당신의 선택은?] ‘순살’vs‘뼈’진정한 치느님은 누구?

1970년대 식용유의 대중화로 튀기는 닭이 유행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국민들의 사랑
을 받는 1등 야식 치킨! 프라이드, 양념, 간장, 마늘, 구운 치킨 등등. 치킨 요리의 종
류는 손에 꼽을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다. 하지만 지구상의 모든 치킨을 단 두 가지
로 나눌 수 있다면 단언컨대 ‘순살 치킨’이냐 ‘뼈 치킨’이냐 일 것이다. 오랫동안 계속
된 순살과 뼈 치킨 논란을 종식하기 위해 국내 최고의 치킨 동아리 ‘피닉스’ 회원들
을 모아 의견을 들어봤는데~ 하지만 자칭 치킨 전문가라는 동아리 회원들조차도
순살 치킨의 부위는 무엇인지, 뼈와 순살 중 어떤 치킨이 더욱 가성비가 좋은지에
대해 의견이 갈리고 논란은 더욱 증폭되기만 한다. 치킨을 향한 다양한 속설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결정! 당신의 선택은?>에서 실험과 검증을 통해 낱낱이
밝혀본다.


 [핫이슈] 숲에서 놀자~ 생태친화 어린이집 

최근 서울시 곳곳의 어린이집들에서 이상한 일들이 생겨나고 있다? 엄마, 아빠 손잡
고 아침에 등원한 아이들이 일정 시간만 되면 어린이집에서 사라진다? 그러다 몇 시
간 뒤, 온몸 구석구석 흙을 잔뜩 묻히고 마법처럼 다시 나타나는 일이 반복 중?! 진실
(?)을 파헤치기 위해 실제 그 현장에 <생방송 오늘 아침> 공식 탐정, 백 셜록이 떴
다! 사라진 아이들의 흔적을 따라간 끝에 발견한 것은~ 바로 근방 생태 공원에서 자
유롭게 뛰어놀고 있는 아이들 알고 보니, 서울시에서 시행 중인 "2019 생태 친화 어
린이집"에 참여하는 중이라고. 교실 안에서 짜인 일정만 따르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
이 바깥에서 스스로 놀이를 주도해 다양한 경험을 하도록 하는 新 교육 방식 '생태
친화 어린이집'. 그 과정의 일환으로 숲에서 놀며 자연을 직접 느끼는 것은 물론이
고, 직접 먹거리를 길러 본인들이 김치로 만들어 먹기까지~ 짧은 시간 내에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아이들의 창의력이 쑥쑥 자라난 것은 물론! 자존감과 행복까지 쭉~
올라갔다는 후문. 아이들의 웃음꽃 질 날 없는 그 체험장에 <생방송 오늘 아침>에
서 동행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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