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아침이 좋다 10월 31일 목요일 방송정보(김장철 코앞에 두고 배추값 껑충,어른도 나만의 공간이 필요하다. 슈필라움!)

생방송 아침이 좋다 10월 31일 목요일 방송정보

▶김장철 코앞에 두고 배추값 껑충!
‘金치’ 담글 생각 막막

김장철을 코앞에 두고 올해 배춧값이 지난해보다 두 배 가까이 뛰었다.
잇따른 태풍에 배추농가가 큰 피해를 입었기 때문이라는데.
전남의 가을배추는 전국 생산량의 20%, 겨울배추는 70%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중 절반 이상이 이번 태풍에 피해가 컸던 해남에 집중돼 있다.
80% 이상이 피해를 입어 절반 이상은 수확을 기대하기 어렵게 된 상황!
김장을 앞둔 가을배추 공급이 이처럼 차질을 빚다 보니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이어지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배추 상품 1포기 가격은 이달 25일 기준 5680원에 달해
평년 2947원보다 약 2배, 지난해 3533원보다는 60.8%나 올랐다.
다음 달 초 시작되는 김장철을 앞두고 주부들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는데.
지난 28일, 정부에서도 김장 채소 수급 안정 대책을 내놓았다.
<핫! 이슈현장>에서는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값 폭등 실태를 전한다.

 

■<고수의 비법!머스트>

▶아이만 놀이 공간이 필요한가요?
어른도 나만의 공간이 필요하다. 슈필라움!

 ‘놀이’와 ‘공간’의 합성어인 독일어 슈필라움은
어른들도 눈치 보지않고 놀 수 있는, 힐링을 주는 공간을 뜻하는 말이다
바로 이러한 슈필라움을 마련해 사는 고수들을 만났다

10여 년의 세월을 함께 한 친구 5명이 돈을 모아 아지트를 마련했다.
빔프로젝터, 보드게임, 영화, 작업 모든 것이 가능한 비밀의 공간!

집에 노래방이?!
노래방 기계만 있는 간이 노래방이 아닌
노래방을 그대로 집안으로 가져온 듯한 비주얼!!

친구들과 집에서 편하게 술을 마시고 싶은데
포장마차를 포기할 수 없다면?
셀프인테리어 고수가 선보이는 베란다 포차의 엄청난 비주얼 개봉박두~

쉴 새 없이 돌아가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등장한 단어 슈필라움!
어떻게 각자의 놀이 공간을 활용하고 있는지
<고수의 비법, 머스트!>에서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