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생방송 오늘 아침 10월 31일 목요일 방송정보
[혼나볼터뷰] 수상한 리어카의 정체는?
파워풀한 경기력으로 ‘인간 어뢰’ 별명 획득한 프로레슬러이자 다양한 사회 활동을
펼치며 거침없이 할 말하는 남자! 김남훈이 누군가를 혼내주러 거리에 떴다?!
기세등등하게 나선 골목길에서 리어카로 폐지를 줍고 있는 한 할머니와 마주친
김남훈. 그런데 그 순간! 의문의 한 광고판이 그의 눈을 사로잡는데. 대체 누가
할머니의 리어카에 광고판을 붙인 것일까? 수상한 의도가 다분해 보이는 광고주를
혼내주러 나선 김남훈, 리어카 광고판을 둘러싼 뜻밖에 전말을 알게 되는데. 과연
숨겨진 속사정은 무엇일까? 김남훈은 사회 정의를 위해 그들을 제대로 혼내줄 수
있을 것인지,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빛나는 아이디어와 반전 인터뷰가 있는
<혼나볼터뷰>에서 만나본다.
[부부여행] 티격태격 제철 방어 낚시 도전기
찬바람이 불어오면 본격적으로 제철을 맞는다는 방어! 방어 낚시를 위해 김하련&
최유수 부부가 떴다~ 이맘때쯤 방어가 제일 잘 잡힌다는 거제 구조라항으로 향하는
데. 가을 바다를 가르는 낚시 배에 의기양양하게 올라탄 두 사람, 그런데! 심상치
않은 바람과 높은 파도, 두 사람을 반기는 거제 바다의 날씨는 좋지 않은데. 좌우로
심하게 흔들리는 낚시 배와 최대 1m 10cm까지 자란다는 큼직한 몸집과 몸집에
걸 맞는 막강한 힘을 자랑하는 거제 방어는 역시나 잡기가 만만치 않은데. 두 사람
은 무사히 방어 낚시를 마칠 수 있을까? 몸집이 크면 클수록 맛이 떨어지는 다른
어종과는 다르게 방어는 차가운 바닷물에 충분히 몸집을 키워 크면 클수록 제대로
된 맛을 낸다고. 비타민 D와 비타민 E가 풍부해 골다공증 예방, 노화 방지와 피부
활성화에도 효과가 좋다고. 00한 낚시를 마치고 구조라항 뒤로 보이는 구조라성으
로 향하는 부부! 아름다운 거제 구조라항의 보물로, 수정봉을 둘러싸고 있는 높은
성채다. 높은 성터 위에서 보이는 거제 가을 바다의 멋진 절경까지! 짜릿한 방어
낚시의 손맛과 입도 즐겁고 눈도 즐거운 제철 방어 낚시 즐기러 김하련&최유수 부부
와 함께 <부부여행>에서 떠나보자!
초등학생이 수능수학 푼다고? 비결은?
수학영재가 있다고 해서 찾아간 서울시 중구. 들어서자 성인과 수학문제 풀기 대결
을 펼치고 있는 김 동규(10)군. 어려운 공식에 문제를 대입해 풀어나가는 성인과
달리, 색다른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내는데. 심지어 답까지 척척 맞춘다. 동규를 수학
영재로 만든 건 인공지능 수학?! 단순한 암기학습을 지양하고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유도해 원리와 개념을 이미지와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하는 공부법이라는데.
인공지능 수학을 만든 조봉한 대표! 처음부터 순탄한 길을 걸었던 것은 아니라고.
3년이라는 준비기간 동안 자금난에 봉착. 그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기술성과
미래성장가치가 큰 기업임을 인정받았고, 성장공유형 자금 10억 원을 지원 받아
급부상! 지난해 강좌를 선보인 이래 회원 수가 7천명을 넘어섰다는데~
그의 성공신화! 자세히 들어본다.
[TV신문고] 가게 앞에 가림막 설치?‘알박기’ 논란
해당 VOD는 제작진 요청에 따라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시청자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알고계십니까] 3.1 운동 UN유네스코 평화 대상, 첫 수상자는?
지난 7월, 일본 정부가 대한민국에 수출 규제를 발동. 이에 공분한 대한민국 국민들
은 곳곳에서 불매운동을 진행했다. 단체 시위는 물론 남모르게 이루어지는 개개인
의 불매운동까지. 모든 국민의 참여로 퍼져나가 일본에 대항하고 있는 모습이 흡사
100년 전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한 3.1운동을 떠오르게 하기도 했다. 잊지
말아야할 우리의 역사인 3.1운동을 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에 등재하기 위한 노력
도 이루어지고 있다는데. 3.1운동이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면 UN과 유네스코에 포
함된 모든 나라에 통보되고 세계 모든 대학, 세계 모든 국공립 도서관에 3.1운동의
모든 기록들이 공유되어 굉장히 뜻 깊은 일이라고. 한편 지난 26일, 국회의원회관 대
강당에서는 3.1운동 정신을 기념하고자 ‘제1회 3.1운동 UN유네스코 평화대상‘ 시상
식이 진행되었다. 국내부문은 유관순 열사, 국제부문은 하토야마 유키오(전 일본총
리)가 수상했다는데. 3.1운동의 의의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며 ’UN유네스코 평화 대
상‘ 시상식의 현장에 함께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