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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아침이 좋다 11월 5일 화요일 방송정보

■ 현장포착Q

▶ 대한민국 新 방어1번지, 강원도 고성이 뜬다!

쫄깃한 식감은 물론 깊은 고소함이 매력인 방어! 이달부터 추운 겨우내 제철인 방어는 최근 찾는 사람들이 급격히 늘며 ‘국민 횟감’으로 불릴 만큼 인기가 좋다. 이제껏 방어하면 제주도, 그중에서도 모슬포가 유명했지만 근래 들어서는 ‘강원도’가 방어의 새로운 주산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유는 온난화로 따뜻해진 동해안의 수온과 풍부한 먹이 때문이라는데, 전국 어획량의 약 46%를 감당하고 있을 정도로 많은 양이 잡히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낚싯줄을 이용해 고기를 하나씩 건져 올리는 제주의 어획 방식과는 달리 강원 지역에서는 정치망이라는 큰 그물을 일정한 장소에 설치해두고 방어를 잡는다. 남녀노소 모두의 사랑을 받는 방어의 소비 현장과 방어 풍년으로 웃음이 떠나질 않는 강원도 고성의 앞바다를 <현장포착 Q>에서 찾아가 본다.

 

■ 해피라이프 집.사람

▶ 곰배령 자매의 월동준비

‘천상의 화원’이라 불리는 강원도 인제의 곰배령. 사철 절경을 뽐내는 이곳에 마치 조선시대 서원을 닮은 한옥이 들어서 있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온 듯 고즈넉함을 머금은 한옥. 여기에 박경서, 박은하 자매가 살고 있다. 7남매 중 다섯째와 막내인 두 사람. 17년 전, 언니 박경서 씨가 이곳에 자연과 잘 어우러지는 한옥을 지어 자리를 잡았지만 사진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기 시작하면서 집을 비우는 일이 잦았다. 그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10년 전, 동생 박은하 씨가 귀촌을 했다. 겨울이면 영하 20도까지 내려가는 곰배령에서는 이맘때 쯤 가장 바쁘다. 찬바람이 강해지기 전에 월동준비를 서둘러야하기 때문이다. 동파되지 않도록 보일러 배관을 채운 물을 빼내야 하고 올 가을 유독 심했던 태풍 탓에 망가진 기와도 고쳐야하기 때문이다. 언니의 가치관이 담긴 집에서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한 박경서, 박은하 자매의 겨울나기 준비 모습을 <해피라이프 집.사람>에서 만나본다.

 

■ 협찬_서울특별시

▶ 강소기업, 청년들이 몰리는 이유는?!

서울시 송파구의 한 미디어 커머스 기업! 이 회사는 러시아워 시간을 피해 오전 10시 출근, 주 35시간 근무제도입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 그런가하면 기계 부품을 제조, 유통하는 S기업은 다양한 지원금 정책이 눈길을 끈다. 첫째를 출산하면 100만원, 둘째 200만원, 셋째는300만원까지 출산장려금을 지원하는 가하면 매달 골프지원비, 어학비등 각종 지원비가 책정되어 있다고. 최근 대기업 뺨치는 파격적인 복지혜택과 워라밸이 가능한 기업문화로 청년들에게 인기라는 강소기업, ‘아침이 좋다’에서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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