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 아침 11월 13일 수요일 방송정보(영유아 안전 사각지대,D-1! ‘수능 도시락 속 특급 재료는?,‘특별 손님’ 반찬으로 월 800만 원!)

생방송 오늘 아침 11월 13일 수요일 방송정보

 [안전할 권리] 영유아 안전 사각지대

 1) 영유아 안전 사각지대
해당 VOD는 제작진 요청에 따라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시청자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2) 영유아 안전 사각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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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수능 도시락 속 특급 재료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오늘! 시험에 대한 걱정으로 가득 차 있는 건 비단
수험생뿐만이 아니다. 하루하루를 가슴 졸이며 보내온 또 다른 사람! 바로 수험생의
몸과 마음을 바로 옆에서 돌봐온 부모님인데. 특히 과도한 학업과 스트레스로 인해
소화기관이 예민해진 수험생 자녀의 끼니가 최대 고민거리라고. 수능을 앞둔 자녀
의 원기회복을 위해 ‘오늘 아침’에 도움을 요청한 김선영 주부! 최유리 요리전문가에
게 ‘수능 만점 특급 도시락’을 직접 전수받는다고. 요리전문가가 준비한 건강식의 주
재료는 바로 오리고기! 오리고기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단백질이 풍부해 수험생의
원기보충에 ‘딱’이라는데. 그뿐만 아니라 필수지방산을 듬뿍 함유하고 있어 소화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수능 하루 전, 수험생 도시락으로 안성맞춤인 ‘오리고
기 도시락’ 특급 레시피를 알아본다.

 [궁상중계] 럭셔리의 끝판왕! 고품격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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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부+Money] ‘특별 손님’ 반찬으로 월 800만 원!

 밥심으로 사는 한국인에게 빠트릴 수 없는 것, 바로 반찬! 33살 젊은 나이에 반찬으
로 연 1억 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리는 이가 있으니, 바로 충남 당진에 거주하는 이우
경 주부다. 그녀가 수많은 반찬 가게를 이기고 대박이 난 이유는 특별한 손님에 있다
고. 때마침 반찬 배달에 나선 그녀를 따라가 보니 그녀를 맞이하는 손님은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아기! 이유식을 마치고 첫 일반식을 시작하는 18~36개월 아기들이 바
로 그녀의 주 고객층이다. 한때 왕성하게 사회 활동을 했지만, 아이를 낳으며 직장
을 그만둬야 했던 우경 씨. 첫째 아이는 유당불내증, 둘째 아이는 아토피를 앓아 먹
거리에 더욱 신경 쓸 수밖에 없었다는 그녀는 ‘아이 반찬 전문점’까지 차리게 됐다고
한다. 게다가 그녀의 대박 성공 뒤엔 큰 조력자가 있었으니 바로 그녀의 어머니다.
오랜 시간 조리장으로 일해온 어머니 김미경 씨가 요리를 도맡으며 그녀를 돕고 있
는 것. 어른 반찬과 달리 세심한 손질과 익힘이 필요한 아기 반찬. 특히 영양은 가득
하고 매운맛은 뺀 ‘파프리카 김치’는 그야말로 인기 폭발! 당진 시내에서만 월 6백만
원, 타지역에서도 2백만 원의 수익을 올린다는 그녀, 이우경 주부의 새로운 도전 일
대기를 따라가 보자.

 비행기 타고 떠나는 청춘여행지는?

 45년 만에 다시 만난 여고 시절 단짝 친구부터 한 동네의 모여 사는 이웃사촌 4인
방, 엄마와 이모의 쾌유를 위한 가족여행까지! 저마다의 이유로 아주 특별한 여행을
떠나기 위해 아침부터 공항에 모인 사람들이 있다. 담양에서 순천, 여주로 이어지는
남도 청춘 여행을 떠난다는 여행객들! 이번 여행이 특별한 이유는 바로, 국내
여행임에도 지방공항을 이용해 비행기를 타고 이동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비행기
를 이용해 이동시간을 대폭 줄여 여행의 질을 높이는 것이 이번 여행의 가장 큰 장점
이라는데. 사시사철 푸른빛을 자랑하는 담양의 죽녹원부터 은빛 갈대와 황금빛 햇살
이 장관을 이루는 순천만 습지까지! 여기에 여수 바다를 가로지르는 해상 케이블카
관광까지 즐길 수 있다고. 이동시간을 확 줄여 소중한 사람들과 여유롭게 추억을
만끽할 수 있는 일거양득 비행기 여행! 국내 여행의 편견을 깨는 ‘꽃중년’들의 청춘
여행기~ 함께 떠나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