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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아침이 좋다 11월 20일 수요일 방송정보


■ 한문철의 블랙박스

▶ 야간 경운기와 충돌, 책임은?

늦은 밤, 주행하던 제보자의 차량 앞을 가로막은 경운기 한 대. 피할 겨를도 없이 경운기의 후미를 추돌하고 말았는데. 갑작스러운 사고에 당황스러움도 잠시, 경운기 운전자는 무과실을 주장하고 있는데다 보험사도 없어 보상받을 길이 없다는 말을 들었다.
과연 제보자에게 100% 과실이 있는 걸까? 한문철 변호사에게 들어본다.

▶ 차 VS 강아지, 보상은 어디서?

주차된 차량을 지나가던 강아지가 긁는다면? 보상은 어디서 받아야 할까? 제보자는 매일 직장에 차를 세워두고 일을 했는데, 언제부터인지 차에 긁힘 자국을 발견하게 됐다. CCTV를 돌려본 결과 범인이 동네의 한 공장에서 키우는 걸로 추정되는 강아지인걸 확인했는데. 이럴 경우, 보상은 어디서 받아야 할까?

▶ [현장기획] 횡단보도 천천히 건넌다고 폭행, 짓밟히는 '보행권‘

20대 여성이 횡단보도를 건너는 순간, 달려오던 택시가 도로 가운데 서더니 경적을 울려 여성을 멈춰 세우고 폭행을 행사했다. 여성이 손으로 막으며 뒷걸음질 치지만 택시기사는 분이 풀리지 않는 듯 쫓아가며 1분 정도 폭행을 이어갔다. 마음 놓고 건너기 어려운 횡단보도, 한문철의 블랙박스에서 취재해본다.
 

 ■안전한 대한민국
▶김장철 먹거리 안전점검

본격적인 김장철이 되면서 김장재료 구입량이 늘어나고 있다.
배추, 생강, 고춧가루 등 늘어난 김장재료 물량을 공급하기 위해
값싸고 낮은 품질의 외국산을 고가의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판매를 하거나 
원산지 표기를 하지 않고 판매하는 원산지 위반 역시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국민의 건강에 직결된 먹거리 안전 그 실태는 어떨지
<김주철의 안전한 대한민국>에서 직접 점검해본다.

 ■닥터 셰프‘s 발칙한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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