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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아침이 좋다 11월 28일 목요일 방송정보
▶위기의 청년몰, 돌파구는?
죽어가는 전통시장이나 골목 상권의 빈 점포를 청년 상인에게 지원해 쇠락한 상권을 활성화하고
취업난에 허덕이는 청년들에게도 창업의 기회를 주겠다는 취지의 청년몰.
많은 지자체가 예산을 투입해 청년몰 조성에 힘썼다.
정부가 청년몰에 수백 억 원의 예산을 쏟아부었지만 줄줄이 문을 닫고 있단다.
전국 26개의 청년몰 489개 점포 중 현재까지 영업 중인 최초지원 청년상인은 251명뿐이다.
휴‧폐업률이 50%에 가까운 상황! 특히 이들 중 11%는 임차료 지원 종료 후 6개월 이내 폐업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청년몰의 시초라 할 수 있는 전주 남부시장 청년몰은 실제로 죽어가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은
성공사례로 손꼽히며 여전히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데. 그 비법은 무엇일까?
청년몰이 경쟁력을 갖추고 운영된다면 쇠퇴한 상권에 젊은이들을 모아 활기를 불어넣는 동시에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좋은 지원책인 것은 맞다.
그렇다면, 위기에 처한 청년몰이 취지에 맞는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는 방안을 <핫! 이슈현장>에서 함께 고민해본다.
■<고수의 비법, 머스트!>
▶어느새 생활 속으로 밀접하게 들어온 인공지능
어릴 적 과학상상화를 그리던 모습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
우리 생활의 편리함을 가져다주는 로봇부터
아이들의 교육을 도와주는 학습 도우미 로봇,
교감하며 감정을 나누는 역할을 하는 돌봄 로봇까지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똑똑한 도우미, 인공지능 로봇을 만나기 위해
<고수의 비법, 머스트!>가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