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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세요 12월 3일 화요일 방송정보

내 몸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라 해독 건강법

기획의도 :
특별히 아픈데는 없는데 몸이 늘 찌뿌둥하고 피로하고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다면,
바로 내 몸에 쌓인 독소일 가능성이 높다. 체내 독소를 방치하면 치명적인 질병 유발까지 번진다고...
알게 모르게 우리 몸에 쌓이는 독소를 제거하는 법을 자세히 알아본다.

1) 당신이 알고 있는 ‘해독’ 은 틀렸다?

해독은
 내 몸의 해독 시스템을
 제대로 작동시키는
 것이다
 해독은
 간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다
 해독은
 장을 튼튼하게
 하는 것이다
 해독은
 내, 외부독소를 제거
 하는 것이다


2) 내 몸에 독소 있나?

이유없이 늘 피곤하고 온몸이 쑤시고 찌뿌둥하다
자꾸 붓고 자주 체한다
감기에 잘 걸린다
피부색이 변하거나 예민해서 가려움증이 나타난다 (아토피, 알레르기)
입냄새가 심하고 잇몸에서 피가 자주 난다
방귀나 대변 냄새가 아주 독하고 오래 가며 변비나 설사가 심하다
얼굴빛이 노랗고 특히 누니 노랗다
체중이 계속 늘어나거나 또는 줄어든다


3) 혀를 보면 내 몸의 독소가 보인다?
(1) 백태 – 지방이나 수습 정체. 습담 (습기 노폐물)
(2) 황태 – 간이나 장에 습담, 열독 의심
(3) 흑태 – 심각한 독소

4) 손톱을 보면 내 몸의 독소가 보인다?
(1) 흰색이나 암적색
(2) 부서지거나 갈라진 손톱
(3) 심한 경우, 편편한 손톱

5) 기문과 태충을 눌러보면 내 몸의 독소가 보인다?
복부에 있는 간의 반응점인 기문(여섯 번째 갈비사이 공간, 앞 정중선에서 바깥쪽으로 4촌 되는 부위) 과 발등에있는 태충(첫째와 둘째 발 허리뼈 사이)을 눌러 보았을때 유난히 아프 게 되면 간의 해독기능에 문제가 있다는 증거.

6) 내 몸에 쌓인 독소 빼는 해독 건강법

독소가 쌓인 곳을 풀어라 순환 해독법
숨만 잘 쉬어도 독소 뺄 수 있다 호흡 해독법
먹는 것이 곧 그 사람이다 식사 해독법 (식재료, 식습관, 조리방법)
땀을 쭉 빼라 운동 해독법


7) 독소가 쌓이는 곳
림프절 : 림프절은 귀밑, 목, 쇄골, 배, 사타구니, 겨드랑이, 무릎 뒤에 많이 모여 있음.

8) <<가벼운 림프마사지 운동>>
1) 양 손을 배트맨처럼 하여 양 엄지를 눈머리에 대고 눈썹뼈를 따라 옆으로 가서 관자놀이에서 지그시 눌러줍니다. (5초에 맞춰 3회반복)
2) 양 엄지를 콧망울에서 시작해 광대라인을 따라 옆으로 갑니다(5초에 맞춰 3회 반복)
3) 턱 밑 이복근을 따라 옆으로 갑니다.(5초에 맞춰 3회 반복)
4) 검지와 중지를 이용해 귀 앞 뒤를 위로 아래로 마사지해 줍니다.(5 초에 맞춰 3회 반복)
5)손바닥을 이용해 양 목 옆을 사선으로 위 아래로 마사지해 줍니다.(5 초에 맞춰 3회 반복)
6) 양 손가락을 전부 이용해 쇄골(빗장뼈)을 따라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마사지해 줍니다.(5초에 맞춰 3회 반복)
7) 한 손을 머리에 얹고 반대편 손으로 날개죽지(견갑골) 밑에서부터 겨드랑이까지 꾹꾹 찝어주듯 마사지해 줍니다. (양 쪽 5초에 맞춰 3회 반목)
8) 수고한 팔을 위해 팔 스트레칭을 해 줍니다.손끝을 아래로 향하게 하고 손바닥을 바깥쪽을 보게 하여 반대편 손으로 손끝을 내 몸 쪽으로 당겨줍니다.(양 팔 번갈아 1-2회로 마무리)

9) 박타방송공 시연 (총3분 소요)
1.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리고 선다
2. 오른쪽 손바닥으로 경락의 기운이 시작되는 가슴부터 왼팔 안쪽을
 따라 두드린다
3. 왼쪽 손등에서 팔의 바깥쪽 순서로 두드린다
4. 반대로 왼쪽 손바닥으로 오른쪽 팔을 두드린다
5. 오른쪽 손등에서 팔의 바깥쪽 순서로 두드린다
6. 가슴, 복부, 엉덩이 순으로 쭉 진행한다
7. 다리바깥쪽 -> 발목, 발,-> 다리안쪽 -> 가슴 순으로 진행한다
* 살살 깨우듯이 부드럽게 두드려라
* 1 사이클 3회 정도가 적당하다

10) <<호흡법>>
1. 나의 호흡 테스트
목어깨의 통증이 많다면 상부 호흡을 하고 있고
호흡을 느꼈을 때 어깨 목의 힘이 들어가고 있다면 얕은 호흡을 하고 있는 것. 또 턱관절의 발달 이를 앙 물고 있는 것 또한 상부 호흡을 하고 있기에 생기는 증상

2. 중심 호흡근을 써라
척추는 상체와 하체를 연결해 주는 뼈.

11) <<독소 빼는 호흡 해독법>>1. 몸을 이완시켜 자연스럽게 깊은 호흡을 유도하는 호흡법.
흉통을 이완시키고 열어 주는 자세.
2. 소리 호흡법
첫번째 음소리! 호흡의 입모양 엄상태에서 가볍게 입술을 터치한채 눈 감고 음소리
입술의 진동을 느끼며 코로 마시고 입으로 내쉬고 다시 코로 마시며.다시 음소리 시작 .음 —입술의 진동을 느껴보고 코로 마시고 입으로 내쉬고 다시 코로 마시고 턱관절 발달 비염 축농증등 부비동의 울림을 주며 순환을 돕는 호흡법으로음 소리를 내고 코로 마시고 입으로 내쉬고 코로 마시는 과정이 1회로 한번에 2회에서 일분정도 지속

소리호흡을 할때에는 소리를 밖으로 낸대가 아닌 안으로 들어온다로 생각만약 소리를 밖으로 낸다 하고 소리를 내면 아 --- 하고 가는 목소리가 나오게 되고 소리가 몸안으로 들어가며 몸통을 울린다 하고 소리를 내면 아 ---하고깊은 울림소리로 몸통을더욱 깊게 울리게 됨

3. 코어를 자극하는 호흡법으로 치! 호흡
배꼽을 안으로 튕기며 치!/열번 천천히

12) 식사 해독법 이렇게 하라

식재료를 바꿔라
조리 습관을 바꿔라
많이 씹어라


13) 내가 하는 해독 식사 맞다? 틀리다?

고기 끊고 채식만 먹고 있다?
단식하면 독소 빠진다?
해독쥬스 먹은지 2년째 효과 있다 없다?


14) 1. 독소 줄이는 식재료 보관법
마늘 : 통마늘을 보관할때는 구멍이 숭숭 뚫린 망에 넣어 바람이 잘통하고 습기가 없는 곳에 보관
깐마늘 : 깐마늘을 보관할 때는, 밀폐용기에 먼저 설탕을 한 스푼 넣고 키친타올을 깔아주고,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깐마늘을 위에 넣고 뚜껑을 닫아서 보관
감자 : 감자박스안에 사과 2개를 넣어두면 싹이 안 남. 에틸린가스가 감자 싹 생성을 억제하기 때문.
자반고등어 : 굽기 전에 살뜨물에 잠깐 담궈두면 훨씬 맛도 좋고 간도 적절
도라지, 뿌리채소 : 신문지나 키친타월에 싸서 서늘하게 보관해야 독이 안 생기고 오래감.

15) 1. 방석운동

1)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방석(좌우 45 –50cm 정도)을 반으로 접습니다.
2) 방석 접힌 쪽(불룩한 쪽)을 아래로 해 뒤 쪽 허리부분에 대고 눕습니다.
3) 팔은 반 만세 자세로 편히 둡니다.
4) 이 상태로 10분간 몸을 이완시키고 편안히 누워 있습니다.
4-1) 일어나기 전 주먹을 가볍게 말아 쥐고 배를 가볍게 두드려 준 뒤
 손날을 이용해 아래에서 위로 쓱쓱 쓸어 올려주고,
손바닥을 비벼 따뜻하게 한 뒤 배꼽을 기준으로 시계방향으로 돌려주는 동작을 해 주면 장이 편해지며 독소 및 노 폐물, 숙변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5) 10분 후 일어납니다.
이 때 곧바로 일어나지 말고 반드시 몸을 한 쪽으로 돌려 엎드린 후 엉덩이부터 위로 올려
 고양이 기지개 켜듯 일어납니다.

2. 제자리 걷기운동
 걷기운동은 골반에서부터 엉치, 요추, 흉추, 경추로 올라가면서 척추를정렬시켜 주는 운동입니다.
굽은 등과 어깨를 쫙 펴주어 당당한 자세를 만들어 줍니다.
거북목, 일자목을 정상적인 목으로 만들어 주고, 불필요한 노폐물을 제거하고 가스배출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뱃살, 등살, 팔뚝살, 허벅지살을 없애주고 몸에 꼭 필요한 근육은 탄력 넘치는 근육으로 만들어 줍니다.
1) 발뒤꿈치는 붙이고 앞쪽은 약 1센티미터 정도 벌리고 섭니다.
2) 팔은 어깨를 으쓱하여 뒤로 내려 양손을 깍지를 끼고 양 손목이 직각이 되도록 하여 밑으로 내려
 어깨가 최대한 뒤로 젖혀지도록 합니다.
3) 가슴은 쭉 펴고 고개는 상방 15도를 바라봅니다.
4) 발 앞쪽은 바닥에 붙이고 뒤꿈치만 좌우 발을 번갈아 들었다 놨다 하면서 제자리걸음을 합니다.
이 자세가 익숙해지면 양 발바닥을 바닥에서 떼면서 해 주셔도 됩니다.
5) 운동시간은 20분 정도가 적당합니다.

3. 팔 뒤로 어깨 젖히기 운동
 발끝에 마음을 집중하면 발가락 끝에서 머리끝까지(용천혈에서 백회까지) 신경이 고루 퍼지는
 효과도 기대 할 수 있다.
또한 엉덩이 위쪽 허리근본근육을 강화시켜 상. 하체의 밸런스를 유지하게 하고, 고관절 주면
 근육을 강화시켜 주는효과도 있다.
허리가 바르지 못해 비정상적으로 허벅지 힘을 쓰면서 굳어져 있던 대퇴사두근을 풀어주어
 무릎도 편안하게 해 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종아리근육을 풀어 주어 다리 부종 및 혈액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1) 혼자 하실 때는 허리 이상 높이의 탁자(마땅치 않으면식탁이나 싱크대)에 손등을 뒤로 해 얹고 하거나,
벽에 기대 무릎만 굽혔다 폈다하는 방법으로 운동 할 수 있습니다.
2) 숨을 아랫배까지 깊게 들이마셨다 내쉬면서 무릎을 굽혀 몸을 수직으로 아래로 천천히 낮추어 갑니다.
3) 다리가 가장 떨리며 힘이 드는 지점에서 멈추어 숨을 참고 5초정도 머물러 있습니다.
4) 숨을 들이마시면서 일직선으로 천천히 일어나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5) 10회 또는 30회 정도씩 해 줍니다.
운동은 어떤 운동을 하든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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