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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아침이 좋다 1월 14일 화요일 방송정보

■ 김주철의 현장 속으로

▶ 공공 조형물 논란!
 예술작품인가? 도심 속 흉물인가?

전국 어느 도시를 가던
지자체의 특징을 살린 공공 조형물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런데!
이 공공 조형물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이 갈리고 있다고 하는데~

그림, 조각상 뿐 만아니라 분수대, 상징탑, 기념비 등.
지자체 특징을 살려 제작된 공공 조형물은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물이 되어 관광 포인트가 되기 때문에 환영한다는 입장과
주변 환경과 맞지 않게 무분별하게 만들어지면서
근처를 지나가는 것이 불편하고
지자체 예산 낭비의 전형이라는 입장으로 나뉘어 논란이 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논란에도 2019년 파악된 공공 조형물은 총 6287점으로
6년 전보다 3000여 점이 증가했다고 한다.

지자체 공공 조형물.
지자체를 알릴 수 있는 예술작품인가?
도심의 미관을 해치는 천덕꾸러기 흉물인가?
그 현장을 찾아가본다!

 

■ 한문철의 블랙박스
▶ [현장기획] 사람과 동물을 위협하는 로드킬

야생동물이 달리던 차량에 치여 숨지는 이른바 로드킬 사고. 특히 겨울철은 야생동물들이 야산에서 먹이를 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농작물이나 마을을 찾는 빈도가 잦아 다른 계절보다 많이 발생한다. 특히 로드킬은 동물 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위험천만한데, 운전 중 갑작스럽게 튀어나온 동물을 피하려다 사고가 나기도 하고 사고 뒷수습 중 2차 사고로 이어져 생명을 잃는 경우도 있다. 위험천만한 로드킬, 사람과 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한문철의 블랙박스에서 취재했다.

▶ 고속도로 급제동 버스와의 충돌사고

25톤 덤프트럭에 짐을 싣고 서울로 향하던 제보자. 터널입구에서 4차로를 주행하고 있는데 5차로에서 달리던 버스가 앞으로 추월하더니 갑작스럽게 급제동을 해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이미 추돌하고만 상황. 당연히 후미 추돌이라 제보자의 과실도 어느정도 있을거라 예상했지만, 경찰은 제보자가 가해차량이라도 주장하고 있다. 과연 이럴 경우 과실 비율은 몇 대 몇일까?

▶ 버스 VS 오토바이 VS 승객, 과실은?

버스운전사인 제보자는 퇴근시간 차량 정체로 인해 버스정류장 도착 18m전, 승객을 하차시켰다. 당시 버스와 보도블록 사이는 70cm정도. 그런데 버스에서 승객이 내리지 마자 버스와 보도블럭 사이로 오토바이가 달려와 하차한 승객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애매한 사고로 과실 비율에도 비상이 걸렸는데, 버스기사와 오토바이 운전자 중 누가 가해자가 되고 피해자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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