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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아침이 좋다 1월 15일 수요일 방송정보

■ 제2의 고향, 한국을 사랑한 외국인

2019년,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역대 최고!
한국 여행을 오는 외국인 관광객도 많지만,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도 점점 많아진다는데.
유창한 한국어뿐만 아니라 식습관과 생활 문화까지 완벽 적응!
제2의 고향을 찾아온 독일인 ‘다리오 조셉 리’ 셰프의 한식 도전기와
한국의 문화와 강한 정신력을 배우기 위해 태권도장을 찾은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
고향 땅에 가서 ‘흥부가’를 완창하고 싶다는 카메룬 출신의 판소리 유망주 ‘로르 마포’ 까지!
전 세계가 사랑하는 한국, 그리고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들을 함께 만나러 가본다.

 ■ 동전 하나면 OK! 500원의 행복

한때 지폐로도 발행됐던 500원짜리 동전!
1988년만 해도 500원이면 지하철을 왕복으로 타고도 돈이 남을 정도였지만
지금은 500원으로 편의점에서 껌 1통, 생수 1병조차 살 수 없는 실정이다.
하지만! 이렇게 천덕꾸러기 취급받는 500원 동전이 귀한 대접을 받는 곳이 있다?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에서는 500원짜리 동전 하나만 있으면 누구나 버스를 탈 수 있다는데!
한편 500원으로 부침개를 먹을 수 있는 곳도 있다?
서울시의 한 카페에서는 아메리카노를 500원에 팔기도 한다는데!
천덕꾸러기 500원이 그 어느 곳보다 남다른 가치를 자랑하는 현장을 찾아가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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