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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아침이 좋다 1월 16일 목요일 방송정보

▶ 치열한 배달 전쟁! 3,000원의 눈물 – 배달원의 근무 실태

 지난해 11월, 드디어 온라인 배달 음식의 매출 규모가 1조 원을 돌파했다.
말 그대로 스마트폰만 있으면 먹고 싶은 음식을
집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배달 시대’가 온 것!

하지만, 스마트폰 음식 주문 버튼을 누르는 순간
우리가 모르는 곳에서는 전쟁 같은 일이 벌어지는데...

바로 배달원들의 ‘배달 전쟁’ 이다.
시간당 5~6건 이상 배달하지 않으면 최저임금도 못 받는다는 배달원들의 상황.

심지어 배달 앱에서 정해준 도착 시간을 지키지 못해
고객이 주문 취소를 할 경우 그 손해는 온전히 배달 라이더의 몫이다.

이는 길이 막히거나 조리 시간이 오래 걸리는 등
배달원의 잘못이 아닌 상황이어도 마찬가지라는데...

위험 속에서 일해야 하는 배달원들의 현실과
배달 전쟁을 치르게 만드는 불공정한 처우에 대해
<이슈 리와인드>에서 알아본다.

 ■ 에드워드 권의 <오늘은 뭐 먹지?>
▶ 충청남도 청양군의 보물! - ’표고버섯‘

 맑은 공기와 물, 서늘한 기후가 특징인 충청남도 청양군.
이러한 환경적 조건으로 이곳의 3대 보물로 손꼽히는 작물이 있다는데.

그건 바로 고추와 구기자, 그리고 겨울에 영양이 더욱 뛰어난 표고버섯!

그중에서도 특히 청양의 표고버섯은 갓과 대가 두껍고
맛과 향이 우수하기로 유명하다.

이곳에서 30년간 표고버섯을 재배 중인 농사꾼, 정의용 씨.
그는 참나무 원목 대신 직접 개발한 좀 더 특별한 방법으로
사시사철 버섯을 수확하고 있단다.
그와 함께 표고버섯 수확 현장을 함께 해보고,
요맘때 가장 맛있다는 표고버섯으로 만든 밥상을 만나본다.

또한, 셰프의 특선요리! ’표고버섯 삼합‘의 레시피를 전격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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