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을 부르는 말 VS 이혼을 막는 말, 침묵하는 부부싸움 VS 상처 주는 말을 하는 부부싸움 속풀이쇼 동치미 375회 다시보기

속풀이쇼 동치미 375회 다시보기 1월 18일 방송정보

신혼 초, 밤새워 대화해도 지치지 않던 우리! 이제는 말을 꺼낼 의욕조차 생기지 않는다?!

- 침묵하는 부부싸움이 무섭다 VS 상처 주는 말을 하는 부부싸움이 더 무섭다

 박영실! 남편의 막말 때문에 이혼 위기까지 겪었다?! "멍청이라느니, 가지가지 한다느니, 머리가 새냐는 소리까지 들었어요"
유인경! 6일 만에 전화한 남편이 아내 목소리도 못 알아듣더라?! "제 후배가 받았는데 저인 줄 알고 한참을 떠들었다더라고요"
신동선! 부부 대화 단절의 원인은 남편의 입 냄새 때문이다?! "아무리 남편이지만 입 냄새 나는 남자랑 대화하고 싶겠어요?"

- 나이 드니 아내와 대화하고 싶다는 남편 VS 나이 드니 남편과 말하기 싫다는 아내 변정수! 나이 드니 대화는 사라지고 남편의 잔소리만 남았다?! "저는 일방적으로 혼나거나 잔소리를 듣거나 둘 중 하나예요"

함익병! 청소하고도 욕먹는 신세가 억울하다?! "아내 옷을 정리했더니 왜 자기 옷에 손댔냐고 따지더라고요"
이경실! 시간이 지날수록 딸과 둘도 없는 친구가 되더라?! "딸이랑 목욕하면서 등 밀어주는 건 딸 가진 엄마들만의 특권이죠"

- 이혼을 부르는 말 한마디가 있다 VS 이혼을 막는 말 한마디가 있다

 이창훈! 5년 동안 아내가 이혼하자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 "참다 참다 결국 이혼을 결심하고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어요"
이경제! 다섯 번의 이혼 위기는 전부 음식에서 비롯됐다?! "왜 이 밤중에 먹으려고 하냐는 소리가 세상에서 제일 듣기 싫어요"
변정수! 백 마디 말보다 한 번의 스킨십이 부부 관계에 좋다?! "남편이 발등 위에 저를 올려두고 안아주는데 마음이 녹더라고요"

1월 18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속 시원히 밝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