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아침이 좋다 1월 28일 화요일 방송정보(카메라를 든 농부! 농튜버가 뜬다!,윤창호법 시행 1년, 음주운전 실태는?,골목길 코너에서 발생한 충돌 사고)

생방송 아침이 좋다 1월 28일 화요일 방송정보

▶ 카메라를 든 농부! 농튜버가 뜬다!
카메라, 삼각대 그리고 마이크로 무장한 소통왕 농부들이 온다!
농부 크리에이터, 농튜버를 <김주철의 대한민국 현장 속으로!> 에서 만났다.
<농업·농촌의 ‘농’과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는 ‘유튜버(Youtuber)’를 합한 ‘농튜버(農+tuber)’>
농산물의 생산과정부터 농촌의 일상을 인터넷을 통해 보여주면서
우리네 젊은 세대가 기피했던 농사일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하고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경기도 평택의 귀농 10년 차인 손보달, 김현주 부부.
현재 구독자 수 6만7천 여 명을 넘어 성공한 농튜버로 자리매김한 두 사람.
요즘은 개인 방송만 하는 것이 아니고
농민들에게 영상 제작 방법을 무료로 알려주고 주변 농가의 농작물도 소개하며
농튜버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대구 도심 속 자투리 땅을 활용해 8년째 농사를 짓고 있는 서종효, 강영수, 유경호 농부.
30대 중반~40대 초반 청년 농부답게 시청자와 소통하고
아이들도 즐겁게 볼 수 있는 농촌 예능 버라이어티를 만들고 있다.
도시농업이 도시민의 힐링에 머물지 않고
청년농업인의 일자리 창출 통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흥미로운 컨텐츠를 만들고 있다.
그저 1차 산업에만 머물지 않고
농촌에 활기를 불어넣는 농튜버, 농부 크리에이터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한문철의 블랙박스
▶ [현장기획]  윤창호법 시행 1년, 음주운전 실태는?
지난 15일 세종시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사고. 당시 음주 상태로 차량을 몰던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차를 피해 달아나던 중 무려 3대의 차량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경차에 타고 있던 모녀가 심각한 부상을 입었는데, 윤창호법 시행 이후 오히려 급증하고 있다는 음주운전 사고. 그 실태를 한문철의 블랙박스가 취재했다.
▶ 교통섬에서 발생한 대형 트럭 간의 충돌
25톤 트레일러로 정상 주행하던 제보자. 당시 80km/h로 제한된 도로였으나 50-60km/h 내외로 주행 중이었다. 그런데 신호를 받고 직진 하던 중 교통섬 우회전 중 갑자기 끼어든 25톤 트레일러와 충돌하고 말았다. 트레일러 VS 트레일러 사고인 만큼 대형 사고가 발생한 상황! 게다가 양측은 서로 억울함을 토로하고 있다. 과연 이런 사고일 경우 과실 비율은 몇 대 몇일까.
▶ 골목길 코너에서 발생한 충돌 사고
시골의 한적한 마을 도로. 그런데 이 곳에서 위험천만한 사고가 발생했다. 직진 운행 중이던 제보자의 차량이 마주오던 차량과 정면 충돌한 것. 특히 상대 차량의 운전자는 과속으로 인해 제보자의 차량을 발견한 직후에도 제동에 실패했다. 이 사고로 제보자의 차량은 심하게 파손된 상황. 이 사고의 경우 과실 비율은 어떻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