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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와이드3부 1월 31일 금요일 방송정보

 

▶현장연결 - 우한 교민 전세기 귀국
악화되어가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그 근원지로 지목되고 있는 우한 지역에 수많은 한국 교민들이 고립되어 있다! 정부에서는 30일, 31일 총 네 대의 전세기를 투입해 우한 교민들의 귀국을 지원하기로 결정한 상황. 그러나 중국 정부의 비행 허가가 변경되었다는 이유로 돌연 연기되었는데... 운항 가능한 전세기 수부터 출발 일정까지, 아직 모든 게 불분명한 상황. 밤사이 전세기 일정은 어떻게 달라질지, 교민들은 과연 무사히 귀국할 수 있을지LTE 생중계로 전달한다.

현장르포 착

▶공공조형물 뒤에 숨은 수상한 거래?
예술을 넘어서 지역의 특성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존재, ‘공공조형물’!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홍보까지 톡톡히 하는 공공조형물을 설치하는 곳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는데. 현재 전국에 있는 공공조형물은 6,287개로 이를 만드는 데 들어간 금액은 약 1조 1,254억 원 규모라고 한다. 이를 둘러싸고 한쪽에선 무분별한 건립으로 인한 ‘예산 낭비’ 아니냐는 지적까지 나오기 시작했는데. 그런데, 공공조형물 건립 비용이 많이 들어갈 수밖에 없는 이유를 알고 있다는 이가 등장했다. 작품을 선정하고 건립하는 과정에서 이른바 ‘브로커’의 개입이 있었다는 것. 말 그대로 국가나 공공 단체가 설치하는 ‘공공(公共)’ 조형물이지만, 사실상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셈인 상황이라는데. 그의 말대로 브로커는 실제 존재하는 걸까? 국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지는 공공조형물, 과연 제대로 된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고 있는지. 그 후 관리·감독은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착>에서 밀착 취재했다.

수상한 소문

▶프랜차이즈를 믿지 마세요?
대왕카스텔라부터 마라탕, 흑당 버블티까지... 한번 유행이 되면 골목마다 우후죽순 생겼다가 금방 사라지곤 하는 ‘프랜차이즈 가게’. 별다른 기술이나 큰 자본이 없어 선택하는 이 길에 의문을 제기하는 수상한 소문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투자비도 적고, 교육 기간도 짧아 누구나 쉽게 차릴 수 있다는 신메뉴 매장. 하지만 숨 가쁘게 늘어난 만큼 그 유행은 빠르게 사라질 수 있단다. 게다가 인기 아이템을 그대로 베껴 새로운 프랜차이즈 사업을 여는 곳도 등장하고 있다는데... 최근 소송을 진행 중인 차돌박이 전문 프랜차이즈 두 곳. 가게 이름, 인테리어 심지어 메뉴까지 마치 쌍둥이처럼 비슷한데. 이로 인해 애꿎은 가맹점주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 쉽게 창업할 수 있다는 말에 섣불리 가게를 연 자영업자들의 운명은 골목에서 피고 지기를 반복하는데. 정보공개서만 등록하면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국내 프랜차이즈 사업. 그러나 매장을 연 뒤엔 나 몰라라 하는 본사도 있을 만큼 그 전문성이 의심되는 상황! 대체 왜 <수상한 소문>에서 그 답을 찾아본다.

찍혀야 뜬다

▶트렌드 2020 - 오팔(OPAL)세대가 뜬다
그동안 문화를 선도해왔던 2030세대보다 더 플렉스한 세대가 떴다! 한때 절약의 아이콘으로 불렸으나 지금은 누구보다 "나"를 위한 소비에 돈을 아끼지 않는 세대, 트렌드를 한 발 늦게 따라가는 연령층으로 불렸지만 지금은 주류 문화를 선도하기도 하는 세대, 바로 오팔(OPAL)세대가 그 주인공들이다. 송가인 열풍을 이끌고, 20대 모델들과 나란히 런웨이를 오르며, 젊은 세대 못지 않게 톡톡 튀는 콘텐츠로 주목을 받고 있는 5060세대가 2020년을 이끌 키워드로 선정됐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심상치 않은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오팔세대의 모습은 과연 어떨까? 이번주 <찍혀야 뜬다>에서 톡톡 튀는 오팔세대의 매력을 들여다본다.

금요 면탐정

▶고소하고 차진 바다의 맛, 제주 방어회국수
겨울바람에 꽁꽁 얼어붙은 입맛 되찾기 위해 면탐정이 향한 곳은 쪽빛 바다 찰랑이는 섬 속의 섬, 우도. 딱 이맘때 별미로 손꼽히는 제주 바다의 귀한 손님, 방어가 그 주인공이라는데! 육지 사람들에겐 생소하기만 한 방어와 국수의 만남. 하지만 바다와 동고동락하며 살아온 우도 사람들에겐 예부터 겨울이면 즐기던 특식이었단다. 살이 꽉 차 고소하고 쫀득한 방어와 탱탱한 면발의 운명적인 만남은 새콤달콤한 비법 양념장이 더해져야만 그 맛의 정점을 찍는다는데! 귀한 방어회를 국수로도 즐길 수 있었던 이유, 국수 한 그릇을 위해 매일 변화무쌍한 제주바다로 나서는 주인장 때문이란다. 직접 잡아 더 싱싱한 방어를 두툼하게 썰고, 쫀득한 면발과 아삭한 채소를 한데 넣어 주인장의 노하우로 완성하는 한 그릇. 한 번 맛보면 이 맛에 제주를 찾는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고. 겨울 바다의 맛을 가득 품은 제주의 별미. ‘방어회국수’를 <면탐정>에서 소개한다.

* 회양과국수군: 제주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270 / ☎ 064-782-0150

화제

▶재활용 페트병의 재탄생
옷, 머그컵, 신발끈! 연관성 없어보이는 세 가지에 공통점이 있다? 정답은 바로! ‘페트병’을 재활용해서 만든 제품이라는 사실. 활용만점 페트병을 재활용하기 위해서는 투명하고 깨끗한 페트병만 골라내 세척한 뒤 분쇄해 원사로 추출해야 한다고. 하지만 수북히 쌓인 페트병 중 재활용할 수 있는 페트병은 극히 일부뿐이라는데, 투명하고 깨끗한 페트병만이 고품질 페트병으로 재활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더 놀라운 사실은 고품질 페트병을 외국에서 수입까지 하고 있다는 것! 이에 환경부에서는 페트병의 수입을 대체하고 자체 재활용을 늘릴 수 있는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한다. 환경과 우리 경제를 함께 지키는 일석이조의 방법을 확인해보자.

* 구로 자원순환센터 : 서울 구로구 서해안로 2147 / ☎ 02-860-2898
* 티케이케미칼 : 경북 칠곡군 석적읍 3공단2로 6 / ☎ 054-970-6381

내 몸의 그린라이트

▶30kg 감량한 주부의 생활다이어트
대한민국 성인 10명 중 3명꼴로 앓고 있다는 비만! 비만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 장내에 유해균이 증식하면 우리 몸에 들어온 영양소를 과도하게 축적시켜, 비만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란다. 출산 후, 30kg 감량에 성공하며 SNS 스타로 떠오른 허윤진 씨 (43). 따로 운동할 시간을 내기보다는 집에서 수시로 홈트레이닝을 병행하며,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는데. 또, 자극적인 음식을 즐겨 먹었던 예전과 달리, 다양한 영양소를 정량에 맞춰 챙겨 먹는 것도 그녀의 다이어트 비결이란다. 여기에, 유산균과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섭취해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 것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데. 다이어트 후, 평범한 주부에서 헬스 트레이너로 새로운 삶을 보내는 그녀의 그린라이트 비결, 지금 바로 알아보자

* 나인짐 휘트니스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손곡로 95 송란아트프라자 ☎ 031-261-9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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