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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아침 1월 31일 금요일 방송정보

[오늘 아침 브리핑] 확진 환자 2명 추가, 국내 첫 2차 감염까지!

1) 확진 환자 2명 추가, 국내 첫 2차 감염까지!
 바로 어제,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 2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더 큰
문제는 이 가운데 국내 첫 '2차 감염자' 까지 발생한 것. 이로써 현재 국내 감염자
수는 총 6명으로 보건당국은 비상에 걸린 상황! 먼저 다섯 번째 확진자는 업무 차
중국 우한을 방문한 뒤 24일 귀국한 30대 남성으로 평소 천식 때문에 간헐적인
기침이 있고 발열은 없어 능동감시자로 분류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조치
됐다. 문제의 2차 감염자인 여섯 번째 환자는 지난 26일 감염이 확인된 세 번째
환자와 함께 식사를 한 지인으로 밝혀졌다. 이런 가운데 어제 밤 우한에 발이 묶인
교민 360명을 태운 전세기가 오늘 오전에 도착한다는데. 이들은 각각 충청남도
진천과 아산에 격리 수용될 예정. '슈퍼 전파자' 까지 거론되며 계속해서 확산되는
신종 코로나의 현재 상황을 <오늘 아침>에서 정리했다.

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중국인 혐오 논란?
 정부가 우한에 체류하는 교민들의 귀국을 지원하기 위해 전세기를 투입해 아산과
진천에 격리 수용한 가운데 바이러스 속도만큼 혐오의 감정도 빠르게 번지고 있다.
온라인상에는 '중국인 혐오' 댓글이 줄을 잇고, 중국인 기피 현상이 일상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는데. 서울의 한 식당 입구에는 '중국인 출입금지'라는 안내문이 붙었
고, 중국인 관광객이 많은 제주에서도 손님들이 불안해 한다는 이유로 편의점,
찜질방 등 많은 곳에서 중국인 출입금지 안내문을 붙였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선족 도우미 아주머니가 오는데 걱정된다", "국내 조선족 모두 추방시켜라" 등
도 넘은 혐오 글들이 넘쳐났다. 심지어 한 대학가에서는 한국인 일행이 중국인들에
게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며 폭행시비가 벌어지기도 했는데. 우한 교민 격리 수용
논란부터 도 넘은 중국인 혐오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둘러싸고 벌어진 도
넘은 논란들을 <오늘 아침>에서 취재해본다.


[TV신문고] 70톤 쓰레기에 갇힌 집, 왜?

 경상남도 창녕의 한 마을, 그곳에 저장강박증을 앓고 있는 한 할아버지 때문에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는데. 지난 설날, 설레는 마음으로 고향을 찾은 자식들.
하지만 마을 초입부터 쌓여있는 쓰레기 때문에 차량이 진입을 못 해 다들 인사도
나누기 전 얼굴을 붉히며 싸움까지 났었다는 이 마을! 하지만 이런 일은 이 마을
에서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고. 10여 년 전부터 쌓이기 시작한 쓰레기는 이제 그
양만 70t에 달할 정도! 또 쓰레기로 인해 악취가 온 마을에 진동을 하기 때문에 창문
한번 맘 편히 열 수 없다고 하는데.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쓰레기를 쌓은 것이 바로
80대 노인이라는 것! 심지어 돈을 받고 쓰레기를 가져온다는 노인! 그렇다면 그는
왜 이토록 쓰레기에 집착하게 된 걸까? 과거 아내를 갑작스레 암으로 잃고 오랜
시간 홀로 괴로워했다는 남자. 그러던 중 쓰레기에 집착하는 이상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다는데 그렇다면 쓰레기를 해결할 방법은 없을까? <오늘 아침>에서
확인해보자


[오늘 아침 실험실] ‘건치를 위해’ 칫솔, 그것이 알고 싶다

 사람들의 기대수명이 점점 높아지는 요즘! 백세 시대를 맞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선 필수인 건강한 치아. 건치를 유지하기 위해 사람들이 매일매일 사용
하는 것이 있다? 바로, 하루 세 번 꼭 사용하는 ‘칫솔’이 그 주인공인데. 전동 칫솔과
일반 칫솔, 그리고 미세모, 탄력모, 초대형 칫솔 등 칫솔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
전동 칫솔의 소음은 얼마나 심할까? 전동 칫솔과 일반 칫솔 중 플라그 제거에 더
효과적인 칫솔은 무엇일까? 구취제거에는 OO칫솔을 사용해라? 치약이 필요 없는
칫솔도 있다고? 전동 칫솔vs전동 칫솔, 전동 칫솔vs일반 칫솔을 비교하는 것은
물론, 난리 났다 칫솔 가문! 칫솔 중 이에 낀 음식을 가장 빨리 빼는 칫솔의 ‘왕’을
정하는 비교실험까지! 그동안 궁금했던 칫솔의 모든 것을 <오늘 아침 실험실>에서
소개한다.


[순삭 홈트] 부기와의 전쟁, 2분 만에 끝!

 일상생활에서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맞춤형 홈 트레이닝!
오늘의 주제는 바로 손쉽게 내 몸의 부기를 제거해주는 초간단 운동인데. 바깥에서
하루 종일 활동을 하다 돌아오면 바지와 신발을 벗기 힘들 정도로 퉁퉁 부어있는
발과 다리! 혹은 자고 일어나도 몸이 부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부기와의 전쟁으로
고생하는 자들이여, 이제 여기 주목! 2분 만에 부기를 빼주는 운동이 있다? 잠에서
깨 몸을 일으킬 필요도 없이 누운 자세 그대로 할 수 있는 운동은 물론, 구멍 나거나
늘어져 못 쓰는 스타킹을 120% 활용할 수 있는 운동을 순삭 홈트에서 준비했다!
<오늘 아침>의 손정은 아나운서와 운동크리에이터 임동규 씨가 함께하는 2분 만에
내 몸의 부기를 제거하는 운동! 그 운동 방법을 <오늘 아침>에서 들어본다.


[그땐 그랬지] 올해는 우리가 접수한다! ‘2020년 쥐띠 스타’

 과거로 새로운 추억을 만들다. 경험하지 못한 '옛것'에서 '새로움'을 느끼는 뉴트로
(Newtro) 코너, <그땐 그랬지>! 이번에 소개할 주제는 2020년을 주름잡을 ‘쥐띠
스타’들이다. 올해 경자년, ‘쥐띠 해’를 맞아 연예계 다방면에서 각자의 매력을 발산
하고 있는 ‘쥐띠 스타’들의 활약상을 찾아봤는데. 자신의 분야 외에 다방면으로 활약
하고 있는 ‘유산슬’ 유재석과 ‘까만 콩’ 이본, ‘뇌순녀’ 솔비! 대표적인 부지런하쥐
부문의 세 사람에 대해 <무릎팍도사>에서 기타 치던 ‘올밴’ 우승민이 명리학
마스터가 되어 돌아와 올해 사주풀이와 함께 살펴본다. 또한 너랑 나랑 잘 맞쥐 부문
에선 MC 콤비인 유재석과 김원희, 뇌섹 콤비인 서경석과 이윤석의 모습을 보여
주며 쥐띠들의 환상의 궁합을 볼 수 있다고? 이에 질세라 ‘쥐띠 스타’ 세대의 신구
모습들도 함께 담았다는데. 이번 주 <그땐 그랬지>에서 2020년을 주름잡을 ‘쥐띠
스타’들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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