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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풀이쇼 동치미 377회 다시보기 2월 1일 방송정보

2월 1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동치미 377회 방송!
 
‘혼내는 시어머니, 말리는 시누이’
배우 선우은숙, 개그우먼 이경실, 작가 유인경, 가수 김용임, 송도순 며느리 채자연
개그맨 최홍림, 한의사 이경제, 의사 함익병, 경찰학 박사 신동선, 배우 조지환까지
이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시어머니와 시누이’에 대해 이야기한다
 
호랑이 같은 시어머니에 여우 같은 시누이!
시댁에 내 편이라고는 한 명도 없어 서럽다?!
 
♣ 내 딸만 귀하게 생각하는 시어머니
VS 나도 한 집안의 귀한 딸이라는 며느리
⁍조지환! 상견례 자리에 조혜련을 포함 누나 7명이 나왔다?!
"누나들 압박 때문에 집에 오는 길에 아내가 구토까지 했어요"
⁍김용임! 7명의 시누이가 먹을 전을 부치느라 5시간 동안 고생했다?!
"저는 허리 한 번 못 펴고 일하는데 시누이들은 맥주 마시면서 놀더라고요"
⁍채자연! 안 그러려고 해도 친정에서는 어쩔 수 없는 시누이가 되더라?!
"식사 준비부터 설거지까지 전부 다 올케가 하고 저는 쉬고 있더라고요"
 
♣ 이기적인 시누이가 밉다 VS 시누이 편드는 남편이 더 꼴 보기 싫다
⁍김용임! 가족 여행 중 남편에게 장난쳤다가 시누이에게 혼쭐이 났다?!
"남편은 시누이에게 혼나는 저를 보면서 웃고 난리가 났더라고요"
⁍신동선! 연 끊고 살았던 동생을 아내가 몰래 보살피고 있었다?!
"동생이 많이 아팠는데 아내가 몇 달이나 저 몰래 챙겨줬더라고요"
⁍이경실! 돌아가신 새언니를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 앞을 가린다?!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결혼 전까지 새언니가 저를 돌봐줬어요"
 
♣ 바빠서 얼굴 볼 일 없는 동서가 낫다 VS 시댁에서 같이 일하는 동서가 낫다
⁍채자연! 동서에게 설거지를 물려주기 위해 13년을 기다렸다!?
"밥을 다 먹자마자 일부러 소파에 앉아서 꿈쩍도 안 했어요"
⁍유인경! 나이가 들면 동서끼리는 자연스레 대동단결하게 된다?!
"같은 집에 시집와서 함께 고생하며 늙어가는 처지거든요"
 
2월 1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속 시원히 밝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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