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생방송 오늘 아침 2월 3일 월요일 방송정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①] 확진 환자 증가, 3차 감염까지?
중국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계속 확산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1월 20일
중국 국적의 첫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 2차 감염, 3차 감염까지 확인된 것. 추가된
확진자 중 10번 환자는 6번 환자의 아내이고 11번 환자는 6번 환자의 아들이다.
이들은 여행력이 없는 등 다른 요인이 확인되지 않아 6번 환자로부터 전염된 3차
감염자로 추정되는 상황. 6번 환자는 3번 환자와 지난 22일 서울의 한 식당에서
함께 식사한 뒤 감염된 것으로 확인 됐기 때문이다. 즉, 3번 환자에서 6번 환자로,
다시 6번 환자의 가족 2명으로 전염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되는데. 6번 확진자로
인한 3차 감염이 확인되자, 충남 태안의 한 어린이집은 갑작스레 휴원을 결정하기도
했다. 이곳의 한 교사가 6번 환자의 밀접 접촉자로 확인 된 것. 지역 주민들 역시
감염에 대한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는데. 중국을 방문한 일이 없는 사람들까지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지역 전파가 현실화되는 건 아닌지 우려가 적지 않은
지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현재 상황을 짚어본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②] 초강경 대응 나선 각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늘자 여러 국가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을 초강경 수준으로 높이고 있는데. 지난 주말, 승객 79명을 태운 중국
비행기가 미얀마 양곤에 도착했으나, 자국민 2명을 제외하고 모두 되돌려 보내기도
했다. 사실상 입국 금지에 나선 것. 가장 먼저 우한에 전세기를 띄웠던 미국은 중국
을 다녀온 외국인에 대해 미국 입국을 불허하겠다는 방침을 내놓기도 했다. 이밖에
호주, 싱가포르, 필리핀 등도 중국 전역에서 입국한 외국인에 대해 입국 금지에 나섰
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중국인 입국을 금지하자는 국민청원이 60만 명을 돌파한
상황. 하지만 이에 대해 우리 정부는 아직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우리 정부가
대책 마련에 고심하는 사이 비상이 걸린 곳이 있다. 바로 대학가.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만 해도 7만 여명에 달하기 때문인데. 각 대학에서는 임시 휴교령
을 내리거나 개강을 연기하는 등 대책 마련에 불이 떨어진 상황. 중국인 입국을
둘러싼 세계 각국의 조치와 대학가 풍경을 담아본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③] 세계 현재 상황은?
지난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현재 중국 내 감염
확진자는 1만 1천 명이 넘어가고 사망자만 259명이 발생했는데. 코로나바이러스가
발생하고 약 한 달이 지난 현재 중국 우한의 상황은 어떨까? 여전히 거리엔 사람들
이 없고 암흑과도 같다는데. 현지에 있는 교민에게 현재 상황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월 2일 기준,
태국 19명, 싱가포르 13명, 일본 15명, 미국 6명, 프랑스 6명, 그리고 한국은 12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했는데. 그렇다면 세계 각국의 현지 상황은 어떨까? 그리고
각 나라의 정부에서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를 어떻게 대처하고 있을까? 마스크
품귀 현상이 일어나고, 거리의 대부분 사람이 마스크를 쓰고 다닌다는 일본, 그리고
바이러스가 확산된 후 인종차별이 더 심해졌다는 프랑스까지. 우한을 비롯해
6개국에서 전해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이후의 현지 상황을 알아본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④] 없어서 못 판다! 위생용품 품절 대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탓에 품절 대란을 겪고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위생용품이
다. 들여놓았다 하면 품절 되는 다양한 위생용품들! 판매업체 역시 평소보다 몇 배
나 많은 양의 위생용품을 들여놓지만 역부족이라고. 그런데, 그 와중 물건을 비싸게
파는 등 상술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김영민 씨 역시 인터넷으로 마스크를
주문했다가 가격을 올리겠다며 취소를 해달라는 문자를 받았다고 한다. 처음보다
4배 가까이 오른 마스크의 가격! 심지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걸러 감염을
막아준다는 공기청정기를 파는 등 허위광고까지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에 최은정
과학교육학 박사가 나섰다! 품절 대란과 상술에 맞설 청결 방패 3총 세트 만드는 법!
지금 공개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⑤] 가짜뉴스 속출! 진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공포와 함께 확산하고 있는 가짜뉴스. 최근 서울시
강남구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바로 한 확진 환자의 이동 경로라며 특정 업소
상호가 담긴 가짜뉴스가 SNS를 중심으로 유포됐기 때문인데. 또한 경기도 평택시
에서도 가짜뉴스로 인한 피해가 발생. ‘신종 코로나 현장 상황’이라는 글과 함께
퍼진 사진에는 한 가게의 근처에서 방호복을 입은 사람들이 한 남성을 부축하고
있는데. 하지만 이는 합성 사진으로 이로 인해 사진 속 가게에는 장난 전화까지 이어
졌다고.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의 문서를 흉내 낸 문건이 퍼지기도. 이를 확인하기
위한 주민들의 문의가 쏟아져 화성시는 이를 바로 잡기 위해 문자, SNS, 인터넷
카페 등 여러 채널에 글을 올렸다는데. 이처럼 가짜뉴스가 확산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가짜뉴스로 인한 악영향은 무엇인지 짚어본다. 한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에 좋다며 근거 없는 민간요법과 낭설이 퍼지고 있는데. 과연 이는
사실일까? 또한 반려동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에 대해서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데.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에 나서도 괜찮을지 이를 확인해본다.
치아 동안 되려면 0000을 막아라?
찬 바람이 불면 더욱 시려오는 치아! 그런데, 자신만의 비법으로 치아 동안으로
거듭난 주부가 있다~ 한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나와 화제가 된 김향순 씨(41).
시원시원한 노래 실력 못지않은 그녀의 자랑거리, 바로 가지런하고 하얀 치아다.
이른바 3단 양치법으로 치아 관리를 해온다는 향순 씨. 1단계 사선 칫솔질과 치실을
사용한 2단계 사이 청소법, 그리고 대망의 싹쓸이 전법까지! 구강세정기를 사용해
치아는 물론, 잇몸의 숨은 틈까지 깨끗하게 세정해 건강한 치아를 유지한다는 그녀.
하지만 과거 23살의 어린 나이에 잘못된 치아 관리로 여러 차례 시술을 겪었다고
했다는데. 이후 경각심을 느끼고 꼼꼼하게 치아 관리를 해왔다는 그녀! 치아 검진
결과, 현재는 20, 30대 부럽지 않은 건강한 치아와 잇몸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전문가는 그 비결로 치아와 잇몸 사이의 틈을 잘 관리해 ‘치주 포켓’이 발생
하는 것을 막은 것을 꼽았는데! 치주 포켓의 발생을 막아 치아 동안으로 거듭난
비결을 파헤쳐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