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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아침이 좋다 2월 6일 목요일 방송정보
▶ 대한민국을 덮친 공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그 중심에 있던 사람들
WHO (세계보건기구)는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마스크 쓴 시민들이 거리를 활보하고, 인터넷 게시판엔 ‘우한’과 관련된 괴담이 유통되고 있다.
더불어 시민들의 불안감은 날이 갈수록 커져갔다. 그러던 중 정부가 전세기로 우한교민들 귀국을 결정!
임시생활 시설로 선정된 아산과 진천 지역의 반대시위까지 벌어지고...
귀국한 중국 우한의 교민들 중 확진자까지 나온 상황이다.
사태가 이렇다보니 가장 불안해하는 건 우한교민과 그의 가족들.
잘 지내고 있는지, 아프진 않은지 걱정이 끊이질 않는다는 가족들의 이야기와
가족의 품에 돌아갈 날만 기다리고 있다는 우한교민의 이야기를 <이슈 리와인드>에서 취재했다.
■ 지구촌은 지금
▶ 세계 곳곳의 사건 사고와 소식을 만나보는 시간
■ 지역국
■ 아좋다 화제의 인물
▶ 찾아가는 의료가 만드는 가능성 '왕진'
■ 오늘은 뭐 먹지?
▶ 입춘 추위 물리칠 타우린의 왕! 강진 전복
입춘 추위가 매서운 지금! 내 몸의 면역력을 지켜줄 제철 식재료를 찾아라!
그래서 달려간 곳은 전남 강진.
강진의 관광명소 가우도를 찾아 둘레길의 낭만과 여유를 만끽한 뒤,
짚트랙을 타고 바다를 가로질러 강진의 진짜 보물을 찾아 떠났다.
찾아간 곳은 마량포구. 그곳에서 출항을 앞둔 배에 덥썩 올라탔는데.
배가 향한 곳은 겨울 제철 전복 채취현장!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강진만은 전복의 맛을 더하는 최상의 조건이라고.
타우린 함량 만점! 면역력을 키워주는 강진 전복으로 맛보는 전복찜과 전복죽까지, 어부의 식탁을 잠시 엿본다.
그리고 어부의 아내가 아이를 위해 만들었다는 특별한 전복 레시피까지 대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