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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아침이 좋다 2월 12일 수요일 방송정보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취약계층 이중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추운 겨울을 힘겹게 나고 있는 취약계층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의 대부분은 면역력이 약하고 개인 위생관리에 취약하며,
정보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경우가 많다는데.
실제로 저소득 취약계층, 노숙인 등에 매일 음식을 제공하던 봉사단체들이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무료급식을 임시 중단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휴업 결정을 하지 않은 다른 무료 급식소들도 봉사자들이 줄어들면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우한 교민 수송 버스 소독 등 방역 활동에 한창인 소독‧방역업체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 무료로 방역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영등포구에서는 감염예방 키트(마스크, 체온계, 손소독티슈 등) 3만 세트를 제작, 배부하기도 했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향한 온정의 손길을 취재했다.
■<마을 협동조합이 뜬다!>
우리 마을이 하나의 ‘기업’이 된다?
마을 주민들이 한데 모였다! 여기는 옆집의 누구 엄마~ 여기는 뒷집의 누구 엄마!
10년 차 이장님을 대표로 삼삼오오 모여 수제 단팥빵과 양갱을 만든다는 이곳!
집에만 있기 심심했던 마을 할머니부터 이장님의 아들까지 이 동네 조합원이라는데~
두 번째로 찾아갈 곳은 이 마을 남자들의 놀이터!
나무로 도마나 쟁반, 필통, 크게는 가구까지 직접 만든다?
재단부터 완성까지 이루어지는 꿈의 공간! 경력이 없어도 OK~
꿈의 공간인 이곳에 찾아 가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