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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세요 2월 13일 목요일 방송정보

■ 기획 의도
오장육부의 거울이라 불리는 얼굴! 얼굴만 잘 살펴도 내 몸의 건강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갑자기 얼굴에 털이 나거나, 얇아진 속눈썹, 마른버짐, 탁해진 얼굴빛 등 이유를 알 수 없는 증상이 알고 보면 내 몸이 보내는 건강 신호일 수 있다는데요, 피부질환과 안면질환, 얼굴색 변화로 알 수 있는 전신 질환까지! 얼굴에 생기는 각종 질환등과 전조증상, 건강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 눈 밑 떨림 VS 안면 경련
- 눈 밑 떨림
1) 수면 부족, 피곤 등이 원인
2) 나이와 상관 없음
3) 일주일 정도 휴식하면 사라짐
4) 눈 밑만 떨리다 나아짐

- 안면 경련
1) 원인 불명이거나, 뇌 신경에 문제가 생겨 발생
2) 주로 4~50대 이상에서 발병
3)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증세가 심해짐
4) 눈 밑 경련이 온 얼굴, 턱 밑까지 퍼져


● 안면 마비 VS 뇌졸중
- 안면 마비
1) 안면 신경의 문제로 마비 발생
2) 얼굴과 입만 비뚤어지고 마비가 옴
3) 외견상 눈과 입이 한쪽만 틀어짐
4) 이명 미각 소실 발생

- 뇌졸중
1) 뇌 손상의 문제로 마비 발생
2) 몸의 절반이 마비
3) 팔과 다리에 마비가 일어남
4) 두통, 어지럼증, 구토 증세 발생


● 얼굴 색을 보면 건강이 보인다
1) 푸르스름한 얼굴 - 혈액순환 장애
2) 누런 얼굴 - 간, 췌장, 담낭, 담도 이상
3) 다크서클 - 염증성 질환과 호르몬 이상
4) 창백한 얼굴 - 빈혈
5) 거무스레한 흙빛 얼굴 - 신장 이상
6) 벌건 얼굴 - 고혈압, 심장 질환


●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란?
1) 여성 내분비질환 중 하나
2) 12~45세 여성 중 약 5~10%에서 발견
3)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이 증가하면서 배나 몸, 얼굴 등에 털이 나거나 남성형 탈모 증상 발생
4) 백인은 약 70%, 아시아인은 약 10% 정도 다모증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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